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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미세스스타일북_2018춘호_소매가 예쁜 블라우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던 어느 날, 춘호를 받아보고 너무 만들고 싶은 옷이 많아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이걸로 결정~ ​ 실물패턴은 없는 옷이라 기본 원형에 어찌어찌하면서 낑낑 옷본을 완성하고, 바느질도 소매는 어떻게 잡는 건지 하악.,,사진을 보면서 고민고민하고 우선은 블라우스만 연습하자고 생각하고 얇은 아사 원단으로 연습한 결과물. ​ 만들자 마자 새로 산 사이즈조절바디에 입혀보고 너무 실망스러워서 버리려다가 그래도 한 번은 입어보자해서 입고 나갔다 왔다. ​ 가슴사이에 똑딱이 단추 하나 달아주고, 리본을 뒤로 묶어주니 아주 봄에 잘어울린다. 치마도 연결해서, 겨자색 린넨으로 만들려고 주문해놨는데 언제 만드나.... + 예뻐서 패턴 정확하게 뜨고 다시 만들었다. 알고보니 옆판을 빼먹고 했었다는 ㅡㅡ;;..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_09_117A_FLOUNCE BLOUSE ​그냥 한 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득템한 책으로 만듬​ 이 책 판분,,클립해놨다가 올려놓으시는거 더 사고 싶을만큼 만족스럽다~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꽃무늬쉬폰 ​​​ ​ 앞부분 넥이 이해가 안되서 그냥 막 두꺼운데 접어박고 난리 ㅋㅋㅋ 마중에 마네킨에 입혀주고나서 책을 찬찬히 읽어보고나서야 깨달았다,,다시 만들면 과연~ 성공할 수 있으려나,, 입어보고 핏이 예뻐서 깜놀~ 다른원단으로 만들지는 오늘 패턴을 정리하기 전에 한 번 더 고민해봐야겠다. 단추 구멍에 늘어짐방지 끈 썼는데 아~ 왠지 뿌듯하다. ​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_11_115_BLAZER ​​​하악 주말을 하얗게 지새웠다. 정말,,나도 뚝딱 만들수 있을줄 알았지!!! 그렇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다.. 소매트임도 해보고 어깨패드도 달아보고, 양재자격증반 들을때는 농땡이만 치고 하지도 않더니,,, 하고 싶을 때 하니 아침에 해가 뜰때까지 하고 있다니... ​ http://www.burdastyle.com/pattern_store/patterns/belted-blazer-112017 ​ 허리벨트를 빼고, 린넨원단으로 제작함. 과정샷으로 정말 좋은 영상을 발견했다!!!! 부르다에 글로 써있는 과정보다 훨씬 더 자세하고 좋아서 나중에 보려고 저장~ ​​​​​​​​​​​​1​​​​​​​ 2​ 더보기
3일딸기잼 케익을 가끔 구워먹기 시작했다. 시트를 구워놓고 생크림을 사러 집 앞 수퍼에 갔더니 똑,,떨어졌다고 해서 집었던 딸기도 놔두고 집으로 돌아온 날 작년에 만들어 놓은 딸기잼을 케익에 곁들여 먹었다. ​ ​ 음,,젤리 같고 말캉하게 씹히는 딸기 한알, 한알 얼굴을 찡끗하면서 맛있게 먹다가 생각했다. 올해도 만들어야겠다고..... 그러고는 식자재마트에 갔는데 마침 타임세일을!!!! ​ 아아 세일에 졌다......... 이 많은 걸 잼을 만들면 냉장고에 쟁여 놓아야하는데 ㅜㅡㅜ 그래도 다시 시작~ 집에 큰 냄비들, 김치통 다~~ 꺼내서 하루, 이튿날 과정을 끝내고 드디어 오늘이 삼 일째~~ 오늘은 잊고 있었던 온도계도 꺼내서 딸기를 걸러내고 끓인다. 105도가 될 때까지,,, 진,,,짜 오래걸림 그리고 건져 놓..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07_106B _TROUSERS ​ ​ 바지 허리선을 내린다는게 10cm 잘랐더니 밑위가 넘넘 짧아져서 다시 만들었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배우는 거라고 슬퍼하면서,,, 요즘 잘 입고 다니고 있다. 더보기
nuface 충전기 어디로 사라진것이냐 ㅠㅡㅠ ​ 몇 달 동안 못 하다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아무거나 다 시도해보다가 충전되는 걸 찾았다!!! ​ 담에 또 사라지면 비슷한 스펙으로 구해야징,,,, 다시 알로에겔과 누페이스 시작~~ 더보기
burdastyle 과월호 중고나라에서는 처음 사봤는데 대만족!! ​만들어보고 싶다아 더보기
burdastyle_DRESSES FOR EVERY OCCASION_VINTAGE CHIC SHEATH 패턴 책을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부르다스타일에서 나온 별책?도 사 모았더랬다. 만들 실력도 안되면서... 뭔가 무난한 것들로 가득차 있을 것 같은 책 제목에 홀린듯 ㅎㅎㅎㅎ ​​ 살 때는 직구까지 해서 소장해 놓고는 하나도 안만들다가, 뭔가 얌전한 옷이 필요한 날 밤에 만들어봤다. 사이즈를 잘못 선택한건지,,,모델같은 핏은 전혀 안나오고,,벙벙하기만 해서 실망을 실망을 ㅠㅠ ​​ 게다가 지퍼달때 다대테이를 깜박해서인지 우글우글 목선은 늘어나고 난리 ㅜㅜ 그래도 입어야하니 뒤에 리본 달고 입고 다녀옴 ㅎㅎ ​ 오늘은 지퍼을 다 뜯어내고! 그냥 드르륵 박아줬다. 어차피 커서 슝슝 잘 들어감 ㅎㅎ 속이 시원하다~ 오늘 만든 칼라랑 같이 입어주면~ 얌전하다! ​ 오늘도 입고 가야징 ㅎㅎ 더보기
burdastyle_2016_03_143_Peter Pan collar ​ 뭐 만들만한게 있나 뒤적이다가 분리되어 있는 칼라를 만들어보려고 해서 패턴을 떳다. 주니어사이즈 패턴이라서 사이즈를 늘린다고 중심선에서 1.5cm 씩 늘려줬는데 뭔가 잘못했는지 나중에 몸통이 남아돌아서 대강 줄여줬다. ​ 뒷모습은 이렇게~ 원래는 단추를 예쁘게 해줘야하는데 그냥 티단추로 필요한 곳에만 고정해서 입기로 결정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제 사이즈로 만들어봐야지~ 그래야 이번에 뭘 잘 못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 지난 번에 만든 레이스원피스랑 같이 입으면 이렇게 단정해진 모습으로 ㅎㅎㅎㅎ 아 너무 단정해 ㅎㅎㅎㅎ 더보기
일리캡슐-인디아 ​​다크만 먹다가 언제 사 놓았는지도 모를 인디아 개봉 라떼로도 잘 어울리는 맛이다. 요즘은 집에서 먹는 커피가 제일 맛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