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rdinary life
집에 가고 싶은가봐
이끼이
2019. 11. 14. 14:39
깨끗한 옷이랑 내 베게랑 이불이랑
딩굴수 있는 소파가 그립다.
이 강렬한 태양과
맑은 하늘과
파랗고 눈부신 바다는 좋지만
아아
둘다 가질 수는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