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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2009가을 세종별밤축제 오페라 수업 쉬는 시간에 세종 아카데미 밖으로 나갔다. 뭔가 신나는 소리에 이끌려 까딱까딱, 담장 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너~무 궁금해서 한 손에는 머핀을 들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담을 넘었다. 이날 공연하고 있던 팀은 류복성 라틴재즈 올스타즈 반말로 툭툭 던지는 말투에, 노래도 직접 부르시고 ㅎㅎ 뭔가 좀 특이한 분 같아보이긴 했는데. 공연 쭈욱 하는게 관객들의 분위기는 더 좋은듯 ㅎ 흣 이런프로그램으로 진행~ 윈터플레이도 있고, 윈드씨티도 있고 ^-^ 이런 공연이 있다니, 갑자기 광화문이 더 좋아졌다. H-art라고 현대차의 문화재단인듯 한데. 우리회사도 이런게 마구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ㅎㅎ 더보기
퇴근길 월요일 퇴근길 8월의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기분도 왠지 낙낙하고 집에 가던길에 중간에 내려 종로에서 광화문광장으로-경복궁까지 쭈욱 걸어다녔다.점점 자리를 잡아가는지, 한산하고 널찍한 공간이 시원하다. 더보기
클래식 자신있게 듣자! 왠지 맘이 편안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클래식 요즘 사무실의 내 앞자리 여인 덕에 정말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다. 두 곳을 발견했다 하나는 세종문화회관-세종문화아카데미 http://www.sejongpac.or.kr/academy/request.asp 보통 한학기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음 학기 강의 시작은 9월이다. 가격은 30만원 정도. 유료회원 가입하면 5% 가격이 내려가는데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다른 한 곳은 예술의 전당-예술아카데미-음악아카데미 http://www.sac.or.kr/academy/mu_feel02.jsp 전화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가능한 인원수는 안나왔네~ 듣게 되면 예술의 전당에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 회사에서 가까우므로, 그나마. 야근을 하게 될 경우도 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