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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MONK 갑자기 길어진 부산 stay 덕에 부산에서 챨리정의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다. 여행간 상황이라 뭔가 부산하고 안정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기억. ^-^ 담에도 부산에 가서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들러보고 마루에서 고갈비도 다시 먹고 와야겠다~ 즐거웠던 부산기억. 더보기
2009 Jazz and the City 1000원의 행복 그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 공연, 우연히 다른 공연을 예매하다가 발견했다. 평일 오후 7시 반이라는 시간과, 예매당시엔 공연장이 강남쪽인줄 알고 착각으로 예매했으나, 알고보니 세종문화회관 맞은편 KT본사 1층이었다는 ㄷㄷㄷ. 여튼 예매해 놓은 표를 가지고~, 상사는 회의 중이신데 -_-a 포스트잇 메모를 남겨놓고는 퇴근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선릉-강남-단대-광화문 을 걸쳐 버스를 3번을 갈아타고 나서야 7시 10분을 넘겨 겨우겨우 도착했다. 평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한산하고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도 왠지 여유로워 보이고~ 룰루룰루~ 배고파배고파 하면서 투덜거리다가 빵을 조금 먹어주고 공연을 보러들어갔다~ 조금 산만한 듯도 싶은 공연장 분위기, 아무래도 의자.. 더보기
Hot Debut Album-빅 퀸즈 우연히 발견한, 신인이시라는데 오호~ 좋다~ 근데 타이틀곡 빼고 ㅎㅎ 괜찮아~ 괜찮긴 뭐가 괜찮아~ 돌아오면 무조건 받아준다는 여인의 애절함 인거 같은데 나같은 여자는 이런거 완전 짜증이 밀려옴 -_-a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1학년 여성 듀오, 여러가지 장르가 합쳐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정연준 님도 같이 앨범에 참여하셨군 @_@ 이런 가수 콘서트 하면 완전 신날듯 꼭가야지~ 룰루~ 빅퀸즈의 음악을 들으려면 여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