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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berfest  만원에 맥주 무제한~ 월욜부터 3잔이나 마셨다 ㅎㅎㅎ 더보기
Brunch in suji's 오랜만이다. 내 고등학교 친구들 하나랑 써니. 하나는 결혼준비에 바쁘고, 써니는 대학원 다니느라 바쁘고 + 중딩처럼 학원을 두개나 다니는 나또한 바쁘시다. 간만에 토요일 오전, 9시 - 수지스는 너무 브런치를 일찍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같이 기다리는 것 싫어하는 사람은 눈물을 머금고 눈비비고 일찍 일어나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앗, 브런치는 예약이 안되기 때문. 커피는 10시 이전 들어가서 공짜 - 잔이 너무 작아효 >.< 계속 리필해 주긴 하는데, 아침 먹을 때 커피를 대접으로 먹는 나에겐 너무나 작기만 하다. 6번은 마신 듯 ㅎㅎㅎ 이렇게 3개 먹고 5만 2천원정도 였던듯. - 우리하나가 쏘심 ㅎㅎㅎ 결국 pancake 은 다 먹질 못했고, 우리 앞 뒤로 테이블 사람들이 3번 쯤 바뀐 것.. 더보기
우리집 올라가는 길 토요일 신새벽 - 9시 ㅠ_ㅠ 부터 시작했던 브런치에 샤핑 - 주위의 반대로 아무것도 못건짐 ㅠ_ㅠ 을 마치고 집으로 기어들어가다가 동생을 만났다.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올라다가 둘이 동시에 느꼈다. 아. 찍어야되. 딱, 이런기분 이런 색감이 느껴지는 그 시기가 있다. 물론, 결과물은 절대 그것에 가깝지 않지만. 오늘의 한마디. 그래도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 더보기
Dinner with 임상 오랜만에 본 임상. 갑작스런 금요일 퇴근길 -우히히 이런 것 좋아. ^-^ 선릉역 근처에서 뭔가 먹자 하다가 정성본샤브샤브 들어가주심.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어쨌든 내 기억에 여긴 처음 가보는 것. 일인분에 14처넌이니,뭐 가격은 그냥그렇고, 저녁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친구랑 천천히 밥먹기 좋다. 가끔 임상의 회사 이야기를 듣는데, 임상은 내년에 과장이 되는구나. 아...나도 회사 다녔으면 그렇게 되었을려나. 7년차. 그러고보니 나도 10월이면 만 6년이다. ㅎㅎ 일은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는ㅎㅎㅎ - 이정도면 칭찬이라고 본다. 임상 ㅎㅎㅎ 회사에선 일을 좀 더 잘해서 싸가지가 없어도 일을 잘하니까 할 말이 없다. 더보기
고기굽기 MT의 기억. 나름 먹음직스러는 보이나, 먹는게 좀 부실했다. 역시 고기도 중요하나, 다른 부식들도 좀 있는 것이 좀 만족감이 든달까 ㅎ 더보기
영국문화원 영어수업 - 마지막날 지난학기부터 왠지 다니고 싶었던 영국문화원 영어수업, 한번의 등록 실패를 겪고나서, 이번에는 성공. 허나 일주일 4번은 정말정말 무리였다. 첫번째주에는 갑작스레 부산출장 다녀오느라 하루만 갔다지. - 첫날본 반 사람들이 내가 그만둔줄알았다고 하셨다. ㅋ 그래도 착한 우리 선생 ㅎ 덕분에 즐겁고 하루하루 뭔가 뿌듯한 기분도 들고 했더랬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화이팅을 외치며 다시 등록했는데 과.연. 어찌 될 것인지 궁금하다. 마지막날 우리가, 어디가서 저녁먹을까 했더니 주저없이 갈매기살을 외쳤던 우리 선생과 그 친구 - 친구 ㅎㅎ 이쁘다.. 모두의 공통적인 반응이군. 우리의 영어반 분들은 왜 흐릿하게 나왔을꼬 ㅜ_ㅜ 의외로 갈매기살이 인기있군, 하는 걸 다시한 번 느꼈던 시간. 난 늦게가서 맥주만 마구마구.. 더보기
소래포구  더보기
부산 - 남포동 dnjs 더보기
MT의 기억 - 운문사 산나들이 팬션 MT 갈게요~ 이 한마디를 해놓고, 괜시리 그랬나, 후회도 했었는데 어쩌랴, 엎질러진 물인것을. 가을도 다가오는데...어디 다녀오는건 조오치~ 그런 대범함이 어디서 갑자기 생겼는지 나도 모를일. 청도 운문사에서 가까운 산나들이 팬션. 부산에서 찾아가는데 가다가 길 한 번 잘못들고 굽이굽이 찾아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했다. 더보기
해운대 beach 세상에서 비치파라솔이 가장 많은 해변으로 기네스 북에도 올랐다는 해운대. 이번 여름, 나도 이곳에 잠시 들렀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