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oking

사골 20kg 스지 10kg의 최후 정말 5일 정도가 꼬박 걸렸다. 결국 호주사골 20kg은 내가 다 끓이고, 스지는 반 정도 나눠주고 끝난 듯. 엄마두 김치통으로 한 통 나눠드리고, 나머지는 지퍼스탠드백에 나눠 담고 김치냉장고에 냉동으로 보관. 엄마는 평소에 먹던 거랑 좀 다른 냄새가 난다고 하셨고, 이건 호주 풀 먹인 소이니 아무래도 한우에 곡물 먹인 소랑은 다르다고 설명하고 오빠한테도 네 봉지 도가니 듬뿍 넣어서 줬는데 오빠는 냄새 나는 것 모르겠다고 훌륭하다고 해줬다. 그리고 끓이고 기름기 치우고 닦는 것만으로도 질려서 이틀 후에 먹어봤는데 세상에나...못먹겠어. 사골국먹다가 느끼하다니 내 인생에 처음 있는 일이라서 너무 놀랬다. 끓이느라 질려서 그런걸까 아님 소에서 나는 냄새가 적응이 안되는걸까. 아무래도 전자이지 싶은데. 남편은.. 더보기
완전무결 컵케이크-최강의 식사 아아 이걸 굽다니!!! 노슈가. 노밀가루 라고 하지만 85프로 다크초컬릿이 컵케이크 하나당 20g 정도 씩은 들어간다. 흠... 밀가루가 안들어가서 더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ㅜㅠ 담엔 6개만 만들어야겠다. 18개 레시피는 너무 많고. 내가 가진 실리콘 틀들을 우겨 넣으니 수평이 안맞아서 기울어지고 찌그러지고 슬펐다. 겉은 바삭한듯 하면서 속은 촉촉 정말 이걸 내가 저녁 식사 후에 먹어도 되는걸까. 오늘 생일 맞은 이를 위한 급조된 케잌. 밧드에 날조된 케잌이지만 배달해주고 오니 맘이 편하다. 초코+생크림+딸기는 언제봐도 아름답구나~ 더보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역시 요리는 장비빨 얼마전에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넘 퍼먹기 어려워서 가위로 잘라먹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다들 이런 걸 쓰고 있더라는. 하악 그런거였어. 당장 주문하고 일주일쯤 있다가 만들어봤다. 생크림250ml+커피샷+나한과분말+바닐라에센스+계란노른자2개+초콜렛 조금 딱 몰드 3개에 맞는 양이다. 오... 몰드에서 빼기도 쉽고 오...맛도 괜찮다. 몰드 더 사야지~ 룰루 담엔 생크림을 휘핑쳐서 만드는 방법으로 블루베리나 딸기 넣고 해보려고 계획중이다. 더보기
돼지고기 미트볼 파마산치즈+바질가루+파프리카 가루+소주+국간장+돼지고기 간 것 10분 정도 키친에이드 비터로 치대 주고,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서 반씩 잘라서 동글동글하게 성형하고 220도 오븐에서 15분 아아 고기 간 것 해치웠다. 아직 반이나 더 남아있는데, 이젠 뭘해야하나.. 더보기
키토 고추장 무니님 블로그를 참조해서 만들어봤다. 양파 250g 마늘 50g 생략가능 고운고추가루/굵은 고추가루 각 100g 저당간장 100ml 국간장 50ml 에리스리톨 100g 난 양파400g을 기준으로 계량해서 마늘은 생략하고, 저당간장은 브래그 리퀴드 아미노스로 하고, 에리스리톨 대신 자일리톨 60g, 나한과 가루 15g을 넣고 휘휘 섞어서 냉장보관했다. 바로 황칠족발 얇게 썰어서 애플사이다식초랑 키토 고추장 넣어서 야채들과 무침을 만들어봤는데, 오호 괜찮은 것 같다. 이제 고추장은 이걸로 대신해야지~ 어제 양쪽 집안에서 가져온 각종 나물에 미역국에 찹쌀밥까지 곁들이니 먹으면서 감탄사가 절로 난다. 역시 몇 십년 내공의 엄마들 솜씨는 따라갈 수가 없구만. 키토 고추장 레시피로 시작해서 이게 무슨 ㅎㅎㅎ 더보기
초콜렛타르트 애플파이를 만들고 나서 파이지가 많이 남았다. 냉장고에 열흘 정도 묵혀놓았더니 슬슬 마음에 걸린다. 파이지 레시피 푸드 프롯세서에 끊어 돌렸다가 냉장고에 하루정도 휴지 중력분 2+1/2C 소금 1ts 설탕 1ts 버터 차가운것 dice 1C =226g 얼음물 1/4 - 1/2C 그래서 가나슈를 만들어서 초콜렛 타르트를 만들어봤다. 믹스드넛에서 피스타치오만 골라서 다져서 괜시리 위에 뿌려도 보고, 파이 누름돌도 처음 써봤다. 가나슈 레시피 헤비크림 살짝 끓을 정도로만 데워서 불끄고 초콜렛 넣어서 섞어주기 헤비크림 240g 다진초콜렛 225g 파이누름돌을 안올리고 머핀틀에 구운 첫판은 뽈록해지고, 남편한테 먹어보라고 줬더니 누네띠네냐고 물어봤다. 두번째 판은 누름돌 쓰고, 세번째 판은 또 그냥 구워봄 ㅋㅋㅋ.. 더보기
시오코나 스콘 강력분400g,생크림400g,설탕90g,베이킹파우더4g,소금4g 200도 25분 유통기한이 넘어버린 생크림이 있어서 반죽을 해서 일주일동안 냉장고에서 반죽이 의도하지 않게 숙성되었다. 더보기
티라미수 이렇게 맛있다니! 생크림 333ml 설탕 30g 마스카포네치즈 500g 레이디핑거쿠키 코코아가루 슈가파우더 커피시럽(에스프레소샷+설탕+꼬냑) 컵 240ml *7 +장식용 딸기 꼬냑을 아낌없이 주르륵 부어줬더니 풍미가 끝내주는 티라미수. 마스카포네는 뭐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 할말 없다만... 설날 만들어서 즐겁게 한입씩 다 나눠먹었다~ 또 만들어야지 ㅎㅎㅎ 더보기
골드천 버터 쿠키 골드천버터가 세일을 해서 왕창 지르고 나서 레시피를 검색했다. 홍콩 제니쿠키를 생각하면서~ 읭... 이맛이 아닌데... 아몬드가루가 안들어가는 레시피였는데, 들어가는걸로 다시 구워봐야겠다. 캔에 들어있는 골드천버터는 알고보니 아주 오래전에 오빠가 비행갔다가 사와서 먹어봤던 그것!! 단톡방에 물어봤더니 20년전 일이라고 ㅋㅋㅋ 아니 그게 왜 거기서 나와 ㅎㅎ 그 때 먹으면서도 엄청 고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골드천버터였구나... 나에게는 아직 10개의 버터가 남아있으니 다른 레시피로 구워봐야겠다. 슈가파우더 만들때 감자전분을 써서 그런가... 더보기
연어장+새우장 오랫만에 코스트코에 가서 한가하게 장을 봤다. 스파클링 와인사러 간건데... 뭘 집었는지 계산할때 가격보고 깜짝놀랬다. 연어를 사보고 싶어서 하나 담고, 에콰도르 해동 흰다리새우도 집에 데려옴. 연어를 숭덩숭덩 잘라서 소금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다시마를 찾으니 없다... 이럴수가... 우리집에 다시마 없구나... 우선 새우를 다듬었다. 무념무상으로 껍질을 까다가 새우장을 만들면 될 것 같아서 전에 마늘짱아치 국물을 남겨놓은게 생각나서 그냥 부어줌. 세상 간단하네~ 그 김에 연어도 그냥 대강 썰어넣었다. 흰 쌀 밥해서, 파프리카 큐브로 썰어서 올려주고 계란 노른자 찍어먹기, 와사비 찍어먹기, 부라타 치즈 곁들여먹기, 씨겨자 발라먹기를 하면서 다섯끼를 내리 먹었다. 하악 누구 좀 나눠주고 싶은데 나눠주기 실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