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드 우리밀 빵
오늘은 금강밀 통밀가루로 도전~ 이유는 그냥 이 밀가루는 아직 써 본 적이 없어서,,그냥 궁금했다. 몇 년째 곶감을 선물 받았다. 첫 해에는 한 개쯤은 먹어보고 아닌 것 같아서 요리조리 먹으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다 버리고, 그 다음 해 부터는 이제는 받으면 바로 곶감을 좋아하는 분들께 바로 상납 ㅎㅎㅎ 이랬는데도 아직도 곶감이 냉동실에 있다니,,,, 통밀빵에 넣었다. 오늘은 조금 다른 레시피 통밀가루 4cup 물 2cup 3Ts 이스트 2.5g 소금 약간 휘휘 저어서 (양이 많아서 인지 힘들었다. 무거운 곶감을 너무 많이 넣어서일까?) 따뜻한 곳에서 12-18시간 발효하고 반죽 두 덩이로 나눠서 스텐냄비+스텐뚝배기에 나눠 넣고 뚜껑 닫고 230도에서 30분, 뚜껑 열고 210도에서 10분,,이라고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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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코나 에그타르트
결국엔 샀다. 응,,이런 책을 첨 사봐서 인지 맘에 든다. 우선 한 번 쓰윽 훑어보고 뭘 만들까나,,,하다가 에그타르트 도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커스터드를 만들고 싶어서,, 자기 전에 도우랑 커스터드는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도우를 더 얇게 밀기,,어떻게 0.15cm로 밀지,,,,어여 파이 밀대를 사던가 해야지,,아 힘들어서 커스터드 가득 채워주고 오븐으로~ 흠,,,내 머핀틀 사이즈가 레시피 보다 큰 건지,, 20분 후에도 컬러가 잘 안나온다. 읭,,,,그래도 아침엔 바쁘니까 하난 먹여보내고~ 온도 180도로 올려서 5분 이상 더 구워주기. 쉘은 더 단단해지긴했는데, 이건 쿠키 도우인건가? 다음엔 파이지도우 레시피로 구워봐야겠다. 뜨거울 때 후후 불어 먹는 맛은 참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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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
오늘은 초밥 먹기로 점심 약속을 했었는데, 어제 늦은 저녁 이 광고를 보게 되었다. 허억,,판교현백에 왔었다는 글을 봤었는데, 드디어 여기도 ㅎㅎㅎㅎㅎ 줄 길면 어떻게 하지? 막 고민하면서도 겨우겨우 11시 50분에 현백에 도착했는데, 왠걸,,줄은 커녕 꼬막이 박스로 30개도 넘게 쌓여 있었다는 ㅋㅋㅋㅋㅋ 두 개를 사서 동생집으로 고고 흠,,,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송송 썰어진 고추가 좀 적어서 갸우뚱 했지만, 집에서 챙겨간 백스를 한 모금 마셔주니 뭐든 행복하게 받아들일 준비 완료~ 생각보다 짭쪼름하고, 동생이 준비한 따뜻한 흰 쌀밥과 구운 김이랑 먹으니 더 맛있는게 함정 ㅎㅎㅎㅎ 셋이서 한 판 먹고 반 판 정도를 더 먹고 끝~ 아,,,과식했어,,,라고 생각하면서 성석동에 새로 생겼다는 피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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