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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오버핏과 슬림핏의 여성복 만들기 24 g 후드 티셔츠 下 ​ 이러다가 책에 있는 모든 옷 들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집을 정리해야해서 은근 아쉽다. 고무줄을 안 넣었을 때 느낌은 중성적이었는데 넣은 후에는 뭔가 귀여운 느낌이 되었다. ​​​ 사이즈 2로 만들었더니 넉넉한 핏으로 팔이 짧지 않게 맞아서 좋다. 나한테 안 짧은 걸 보니, 보통 사람들에게는 소매가 길 것 같다능.. ​언젠가 벼룩으로 원단 사면서 누가 챙겨주신 고무줄을 써주니 뿌듯하고 :) 이런 원단도 있다는데 깜짝 놀램. 없는게 없는 내 원단장 촴..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뿐이야 ㅎㅎㅎ ​ 이것도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쉽다. 이번달은 여기까지 *.* 더보기
미세스 스타일북_2019춘호 도착! 오웅 드디어 왔다. ​왠지 실물패턴은 좀 촌스러운듯,, 언젠가 실렸던 거랑 비슷한 것 같기도... 만들었다가 무지 안 어울려서 누구 줬던 기억이,, ​​​봄이라 그런지 샤랄라 원피스랑 트랜치코트가 많군. ​ 오호라 이것은 마쥬 따라잡기 인가요? ​ ​​ ​ 단지 나에게 저 원단이 없을 뿐,,,살 걸 그랬나 ㅡㅡ;; ​이건 좀 올드해보이지만 나에게는 화이트 트위트 원단이 있다... ​ 이것도 많이 보던건데 @.@ 좋네~~ ​ 60대가 잡지 타겟이었구나... 몰랐네 몰랐어... ​이거 보고 이런 모양 시아게우마 있는 줄 알고 구글링 해봤는데 못찾음... 이런 암홀 만드는? 고정하는 우마도 있나요? 역시 바느질도 장비빨! 샤랄라 레이스 원단이 가지고 싶다...라기엔 다가오는 여행 때문에 이제 집도 슬슬 치워야.. 더보기
오버핏과 슬림핏의 여성복 만들기 24 I 칼라셔츠 大 ​ ​ 사이즈2로 만들었다. 짧으려나 했는데, 모델이 키가 나랑 비슷한지 길이가 사진이랑 비슷하게 나왔다. 가정용미싱으로 단추 구멍 두 시간 동안 연습해 보다가 잘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단추 꿰매줌.... 맨 위 세 개는 단추구멍 나중에 하는걸로.. 다른 것도 해봐야지~ ​​ 바로 해봄 ㅋㅋㅋ G 후드 판쵸 大 ​ 이것은 뭐랄까,,, 비오는 날 청부살인하러 갈 때 입어줘야 할 옷인 것 같다.... 비 추적추적 내리는 여름 날 빛을 발하겠지! 더보기
나를 위한 여성복 만들기 밑단 고무줄 팬츠 ​​ XL사이즈로 길이 그대로 만들었다가 바지 고무줄단을 덧대서 만들었다.. 끙... 리넨으로 만들어서 줄어들것 감안해서 만든건데, 다음엔 길이를 7cm 늘려서 만들면 될 것 같다. ​요런 스트라이프로 만들면 예쁠 것도 같고, 더운나라 여행갈 때는 밑단이 헐렁한 바지가 뭔가 깨끗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만들어 봤는데, 이것도 뭐, 발목을 잡아주지는 못하는 스타일. 밑단 고무줄 넣기 전에는 핏이 영...아니었는데, 고무줄이 들어가니 그래도 입고 다닐 수는 있게 나왔다. 옆 주머니는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 제일 반듯하게 나왔고!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다. 책 전체 패턴이 시접포함이라 뭔가 수월한 듯도 하지만, 옆선은 1.5cm, 이외에는 1cm의 뭔가 복잡한 설명서를 가진 책이다. 빌.. 더보기
겨울이니까 뽀송템 ​토끼털 방울로 차키링을 바꿔주고 - 작년 겨울에 산 리얼 토끼털. 500그람에 3천원이라서 별 생각 없이 샀는데 구석에 그냥 쌓아놓고 있다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어서 봉투가 찟어져서야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랬다. ​뭐가 이리 많아 ㅜㅡㅜ 끈 봉다리도 꺼내서 손바느질로 연결해서 제니 옷에 달아주고, 오늘은 내 차키에도 달아주고. ​어젠 안 입는다더니 오늘은 입었네~ 손가방에 꽂혀서 두개 만들어봄 ​​​​ 뭔가 야생의 느낌 ㅎㅎㅎㅎ 의자에 던져놓으면 깜짝 놀래서 다시 보게 됨. ​​​이건 좀 얇은 원단 느낌으로, 안쪽 원단도 파자마 만들려고 주문한 벨벳으로 넣어줬다. 작은 가방이니 적게 넣고 다녀야하는데 장지갑에 책까지 넣고 다니니 가방들이 힘겨워한다... 지갑을 바꿔야겠어.. 더보기
선물 ​​귀여운 제니의 세번째 생일! 토끼털 방울을 꿰매서 앞에 달아줬다. 머리 또 안들어가면 어쩌지,,, 더보기
트렌디한 남성복 만들기-맨투맨티 ​요즘 나의 커다란 행복은 도서관 가서 책 빌려오기 +도서관 가서 책 읽기 얼마나 쾌적하고 책 읽기에 알맞는 공간에 조명이던지 갈 생각만 해도 뿌듯하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아쉽지만,, 패턴책도 도서관에 있는 걸 알고는 놀래서 상호대차로 신청해서 받자마자 열심히 패턴을 뜨고 만들어서 입어봤다. ​처음엔 라지 사이즈로 만들고, 입어보니 읭? 너무 크잖아 ㅠㅠ 길고 크고,,, 아아악 맘에 안들어..이러면서 바로 M사이즈로 만들어서 입어보니 음,,맘에 드는듯도? 하지만 별로야,,, 이러면서 옷장에 걸어놨다가 새옷은 새옷이니까! 이러면서 다시 입어봄. 밑단에는 티셔츠 스커트도 같이 레깅스와 함께, ​​ 읭,,괜찮은 듯도? 역시 최신의 패턴은 이런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라지사이즈도 씬나게 입고 다닌다... 더보기
남성용 레글런 오버핏 하이넥코트 올 겨울 코트만들기 수업을 들었다. 테일러드 자켓 배우는 수업인 줄 알고 등록부터 했는데-당연히 한달만에 끝날 거라고 예상하고, 결국엔 못배우고 한달을 마무리 했다. 알고 보니 몇개월의 과정인 수업이었는데, 왜 난 몰랐을까 ㅜㅡㅜ 내가 잘못알고 등록부터 덜컥해서 그만둘때 같은 반이었던 메이트에게도, 선생님께도 죄송했던 기억이... 첫 시간은 선생님께서 우리의 바느질 실력을 테스트하신다고 선생님 패턴중에 재단까지 마쳐놓은 린넨 소매없는 항아리 원피스를 만드는 것으로 지나갔고, 그 다음 세 번의 수업동안 하이넥 코트를 만드는 것으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여행을 가기 위해 시간을 비워놔야하니까. 수업은 거기까지만 듣는 걸로,, 다음에 이런 비슷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뭔가 배울때 좀 더 잘 알아보고 가야겠.. 더보기
무소음모터 설치하는 방법 와웅.. 이걸 미리 봤더라면,,이도마끼 설치하는 방법도 나와있고 좋다. 미싱판 전체를 비추는 미싱등을 설치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고정만 해뒀는데, 저게 저렇게나 쉬운것이었다니!!! https://youtu.be/QM80CQ1754Y ​​​​바로가기​ ​ 더보기
내 가정용 미싱 내 첫미싱은 두바이 까르푸에서 산 10만원쯤 되는 미싱이었고, 두번째 미싱은 그냥 싸서 지른 싱거 미싱 2013년 여름에 샀구나.. https://moofi.woot.com/offers/singer-6160-electronic-sewing-machine-1?utm_campaign=Commission+Junction+-+10860750&utm_source=Commission+Junction+Publisher+-+4119386&utm_medium=affiliate+-+Product+Catalog&utm_campaign=Commission+Junction+-+10860750&utm_source=Commission+Junction+Publisher+-+4119386&utm_medium=affiliate+-+P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