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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식탁의자 커버링 의자를 두 개 업어왔다. 이 의자는 엄마집에 있다가 동생 시댁으로 갔다가 이번에 리모델링 하신다고 버리신다고 해서 동생이 챙겨줌 ㅋㅋㅋㅋ 이 의자가 편한 건,,,,내가 써봐서 알지 ㅎㅎ그래서 바로 업어왔다. 내 차에 싣고 있는데 동생 조카가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참,,만감이 교차 했음,,,6살 짜리 애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겠지,,,,,만,,,,ㅜㅡㅜ 여튼 매직 블럭 으로 닦아주고 다리 부러진 곳은 매직으러 칠해주고 샤샥 ​​​ 역시 대강하는게 짱임 ㅎㅎ 등받이 부분은 네오플랜 아이보리 원단으로 만들어서 위에서 씌어주고, 방석부분은 아래 미끄럼 방지 원단 덧대서 박아주고 옆부분은 대강 손바느질 해 줌. 벗겨내서 빨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움,, 만들고 났더니 원래 우리 집에.. 더보기
남자 파자마 ​​룰루 파자마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만들었다. 패턴은 이걸로 -성인남자린넨바지 ​ 여태 매번 실패 했는데 ㅋㅋ 과연 이번엔 성공적이길 두근두근, 남은 원단으로 우리 조카 옷도 하나~ ​​​ 아 귀엽다 ㅋㅋ 레이스도 마구 둘러줌 더보기
백인백 ​​있다가 없으니 넘 불편해서 다시 만들었다. 아~ 이 작은걸 만드는데 두시간도 넘게 걸리다니,,, 그래도 있으면 너~~무 편하다. ​​ 사이즈 20*15*8 날씨 좋던 날 서울대공원 리프트 아~~기분 좋아졌던 날~~~~​ ​​​ 더보기
조카옷 아~ 귀엽긴 한데 ㅋㅋㅋ 이게 빨리 만들어지는 건 아닌걸로 ㅋㅋㅋㅋ 귀엽다~~~ ​​ 더보기
항아리 원피스 흠,, 다시 만든 항아리 원피스, 아,,,짧다,,, 다시 만들기 어려운뎅 ㅜㅜ 주문은 어렵다. 매우 어렵다,, ​​​​ 더보기
커튼 이사와서 이래저래 고장난 집 수리하느라 바빴다.... 우리집이면 내 맘대로 사람 불러서 고치겠으나 그것이 아니니,, 거실에 커튼이 필요해서 뚝딱,,,이라고 얘기하지만 하루 종일 걸린 커튼 만들기 ​​ 해 놓고 나니 뿌듯~ 지금은 로잉 머신도 베란다 반대쪽으로 쑤욱 밀어놓았다.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03 ​ 이것 만들고 싶어서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3월호 흠,,,알고보니 이거 LOEWE​ 따라한거라고 ㅜㅜ 눈에 보석 달려다가 본드가 주르륵 흘러서 울고 있는 코끼리가 되서 미안했어. ​​​​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03_109A https://burdastyle.ru/vikroyki/yubki/yubka-karandash-burda-2017-3-109-a/ 결혼식 참석이 열흘 남았었다. 전에 입었던 옷들을 입어보니 작아,,,,져서 그래도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골라 놓고~ 부르다를 찬찬히 보다가 내 원단과 비스무리한 디자인을 발견하고 도전~~~ ​ 만들다가 안되면 말지, 란 마음으로 시작해서 4일은 걸린듯,,,만들다 보니 딱! 맞는 원단도 있고 뭔가 기쁜 맘이었으나,,, 역시 자켓은 이해가 잘 안되서 밑단도 내 맘대로~ 주머니 부분도 결국은 약간의 손 바느질로 마무리 했다. 만들고 보니, 이건 잘 자켓이 잠기지 않는 스타일이라 당황 ㅜㅜ ​ 모델은 아주 슬림하신듯하고 내 원단은 게다가 좀 두꺼워서 뭔가 좀 더 벙벙한 핏이 나와서.. 더보기
항아리 원피스 이게 항아리인가 ㅋㅋㅋ 난 아직 이런 것 보단 타잇하거나 그냥 원피스가 더 맘에 들 뿐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나보다,,,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연습해 봤는데 아 어렵네,,,,, 어렵다 ㅠㅠ 열심히 지퍼 달았건만 ㅋㅋ 머리가 쑥쑥 잘 들어가는구나아아 ㅋㅋㅋㅋ ​ 더보기
운동복 상의 오늘은 운동복 상의도~ 만들고 보니 좀 신축성이 부족한 원단인듯도,,,, 그래서 특가 였던건가,,, 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