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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타운하우스

발리 DAY 22) 밥 사먹느라 시간을 다 보내서 오늘은 호텔에서 아침이랑 점심을 간단하게 먹었다. 그래서 짐에 와서 자전거도 살짝 타고, 아이유 나오는 페르소나 보다가 오빠가 우울하다고 꺼버림 ㅋㅋㅋ 오늘은 오후 5시에 가기로! 아침부터 창밖에 나무들이 바람에 많이 흔들리는데 파도는 어떨지 모르겠다. ​ 오웅 막상 와보니 괜찮은데! 오늘은 욕심을 버리도 9피트ㅡ스폰지보드로 연습하니 체이크옵이 좀 되는 듯 했으나 곧 다리가 후달려서ㅡ일찍종료. 사이클 13분 했다고 이러기냐 정말,,, 옮긴 호텔은 수영장 옆에 샤워가 있어서 수트도 정리하고 방에 올라오니 세상 편하구나~ 저녁을 뭐 먹어야하나 하다가 와룽 콜레스테롤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다. 이런,,, 바이크로 10분쯤 주변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스치듯 봤던 구글 리뷰가 생각나서.. 더보기
발리 DAY 21) 발리에서 현금 인출 atm 아침부터 아침 먹으러 다시 꾸따로~ 오랫만에 밥 아닌 아침을 먹으러 paperboy로 갔다. 가는 길에 공항 주변에서 길을 잃어서 고젝 바이커 아저씨를 따라감 ㅎㅎ 우리를 잘 인도해주시고 가셨다. 엄지척! 역시 모를 땐 물어보는데 짱이다. 오..그린그린하고 예쁜데? 플랫화이트도 맛있어 ㅜㅡㅜ 정말 맛있으니까 두 잔 마셨다 ㅋㅋㅋㅋ 근데 안에 벌레가,,, 등나무 의자 같은 데 앉은 오빠가 그 사이로 벌레들이 스물스물 기어다닌다고 ㅜㅠ 나도 날라다니는 모기를 몇 마리 봤는데, 직원한테 말하고 자리를 옮겼다. 하악 그랬더니 직원이 모기약을 온 가게에 뿌리시고, 다시 밖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ㅎㅎ 바로 앞집인 crumb&coaster에 사람이 더 많아보이고 직원도 많아보이던데 다음엔 거기로 가봐야디,,, 왠지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