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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책

오버핏과 슬림핏의 여성복 만들기 24 g 후드 티셔츠 下 ​ 이러다가 책에 있는 모든 옷 들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집을 정리해야해서 은근 아쉽다. 고무줄을 안 넣었을 때 느낌은 중성적이었는데 넣은 후에는 뭔가 귀여운 느낌이 되었다. ​​​ 사이즈 2로 만들었더니 넉넉한 핏으로 팔이 짧지 않게 맞아서 좋다. 나한테 안 짧은 걸 보니, 보통 사람들에게는 소매가 길 것 같다능.. ​언젠가 벼룩으로 원단 사면서 누가 챙겨주신 고무줄을 써주니 뿌듯하고 :) 이런 원단도 있다는데 깜짝 놀램. 없는게 없는 내 원단장 촴..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뿐이야 ㅎㅎㅎ ​ 이것도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쉽다. 이번달은 여기까지 *.* 더보기
나를 위한 여성복 만들기 밑단 고무줄 팬츠 ​​ XL사이즈로 길이 그대로 만들었다가 바지 고무줄단을 덧대서 만들었다.. 끙... 리넨으로 만들어서 줄어들것 감안해서 만든건데, 다음엔 길이를 7cm 늘려서 만들면 될 것 같다. ​요런 스트라이프로 만들면 예쁠 것도 같고, 더운나라 여행갈 때는 밑단이 헐렁한 바지가 뭔가 깨끗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만들어 봤는데, 이것도 뭐, 발목을 잡아주지는 못하는 스타일. 밑단 고무줄 넣기 전에는 핏이 영...아니었는데, 고무줄이 들어가니 그래도 입고 다닐 수는 있게 나왔다. 옆 주머니는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 제일 반듯하게 나왔고!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다. 책 전체 패턴이 시접포함이라 뭔가 수월한 듯도 하지만, 옆선은 1.5cm, 이외에는 1cm의 뭔가 복잡한 설명서를 가진 책이다. 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