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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 남포동 dnjs 더보기
MT의 기억 - 운문사 산나들이 팬션 MT 갈게요~ 이 한마디를 해놓고, 괜시리 그랬나, 후회도 했었는데 어쩌랴, 엎질러진 물인것을. 가을도 다가오는데...어디 다녀오는건 조오치~ 그런 대범함이 어디서 갑자기 생겼는지 나도 모를일. 청도 운문사에서 가까운 산나들이 팬션. 부산에서 찾아가는데 가다가 길 한 번 잘못들고 굽이굽이 찾아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했다. 더보기
해운대 beach 세상에서 비치파라솔이 가장 많은 해변으로 기네스 북에도 올랐다는 해운대. 이번 여름, 나도 이곳에 잠시 들렀었다. 더보기
해운대 베이커리 - 옵스 해운대 까멜리아 아파트 밑층에 있는 베이커리 지난 번 출장엔 길 건너 하겐다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아, 저기 분위기 좋아보이는데~ 했던 곳. 이번엔 주희와 함께 가서 케잌도 먹고 차도 마시고 좋~다면서 한시간 가량 앉아서 지나가는 해운대 주민들 구경하고 있다가 왔다. 주희씨와 연신 둘러보며, 이야~ 맛있겠다~, 서울보다 왠지 빵이 싼 것 같아. 사진 찍으면 안되나? 두리번두리번 거렸으나, 역시 내부는 사진 찍는 것 금지. 그러면 어떠랴~밖에서 한가롭게 놀다 왔다., 해운대 스타벅스쪽에 바글거리는 인파를 피해 동네 주민들만 걸어다니는 곳인 이쪽까지 들어오니 왠지 마음도 느긋해지고 좋았다. 더보기
Cidi Bou Said - Tunisia 여기도 마지막 달에 갔던 비행, 왠지 튀니지안에 대한 그리 좋지만은 않은 인식과 아프리카인데다가, 소말리아 Adis ababa를 찍고 가야한다는 무서운 점들 때문에 한번도 신청하지 않았었는데, 하루짜리가 나왔다. 아... 그날 가던 길 생각하면 진짜 -_-; 알 수 없는 아디스아바바 공항 직원들 때문에 아직도 기가 막히다. 두바이-아디스아바바-튀니스 이렇게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였는데 2 class configuration 비행이어서 sfs 한명 ㅠ_ㅠ 난 오가며 이코노미에 머물러야 했던듯- 6개월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여튼 Boeing777-200에 무지막지 큰 짐들 든 승객 보딩하고 있는데 어떤 여인이 들어온다. 유난히 기운없고 좀 반응이 없던 그 여인, 동공이 좀 열려있는 듯하고. 보딩 중 이상한 승객.. 더보기
VENICE TRIP 나의 마지막 달 비행, 운도 좋은 나는 역시 베니스 당첨 도착해서 정말 우르르 애들과 함께 달려 나갔다. 더보기
전라도 여행 더보기
전북 임실 여행 여행이라기 보단 나들이 또는 지인을 통한 황금같은 기회였다고 생각된다. 4월, 두바이 생활을 긴급 정리하고 들어온지 이틀만에 난 다시 짐을 꾸려서 전라도로 내려갔다. 터키 여행을 하던 중 만나게 되 인연을 이어오던 지인이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 가는 여행, 눈치 없다고 할지 모르고 얼굴 두껍다 할지도 모르지만, 기회는 있을 때 잡는 자가 운이 좋은자. 아니겠는가. 정말 멋진 찻집. 하루에서 외가리도 보고 - 처음엔 학인줄알고 거긴 신선 사는 동네라고 감탄을 했었다. 알고보니 하루는 전주에서도 유명한 찻집.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는데. 차를 음미하면서 바라다보이는 풍경도 제대로 마음 한가득 담아 오지 못했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곳이다. 저녁도 근사한 곳에서 대접해 주셨는데, 갤러리.. 더보기
광안대교 부산인의 자랑 광안대교 한번은 광안대교 보여주신다고 아래 위를 두번 통과해 보기도 했다. 회 한점에 술잔 몇번 오가고 즐거운 대화 후 본 광안대교는 눈부시고 흔들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