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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행주





갑자기 생각해보니

우리집 행주가 너무 통일이 안되어 있다..

써니 딸 돌파티에 가서 가져온 수건들이 주방수건이라 ㅎㅎ

얼마전에 사놓았던 거즈랑 

여름에 옷만들려고 쟁여놓은 면마로 행주를 샤샤삭


중간에 엄마가 오셔서 럭셔리 행주라고 좋아하면서 가지고 가셨다.


원래 계획은 동생도 주고 할려고 했는데 ㅎㅎ


행주는 넉넉하게 있어야 하니 내가 쓰는걸로!


두마샀는데..생각보다 많이 안나온듯도 하공 끙...


맘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