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러 로컬푸드에 갔는데 왠 딸기를??
딸기잼을 만들어서 먹다보니 뭔가 좀 선물하기는 부족했는데, 잘됬다~~~ 어차피 대화점은 꽃도 안팔고 -.-;;
딸기를 팔다니,,신기해 하면서 쨈용+먹을 것 구매
소다로 잘 닦아서 만드니 아주 손톱만한 딸기 2킬로로 다이소 500ml 잼 병으로 4개가 나왔다.
한 병은 내가 먹고,
나머지는 어머님과 친구들에게 숑~
많이 만들면,,,바쁘고 힘들긴 한데,,,이게 또 누군가에게 퍼주는 재미가 있다,,,이게 뭔지 ㅋㅋㅋㅋ
잼병도 사야하고 귀찮고 내 돈 들어가는 일이고 받은
사람이 좋아할지 잘 먹을지는 모르겠으나,,,에라 모르겠다.
트리옹프에서 솔트바게뜨 사서 딸기 올려서 앙, 먹고 싶다.. 바게뜨는 언제 사러 가려나,,,
+
오늘 아침 계란먹으면서 몇 알 꺼내서 올려 먹었는데~
팬케익 시럽으로도 너무 맛있을 것 같다.
탱글탱글 젤리 같은 식감에 작은 딸기가 정말 잘 어울린다. 딸기를 더 사러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