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동상이몽 보다가 넘 먹고 싶어져서
냉동실에 있는 현미가래떡을 오븐에 굽고 후다닥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다녀왔다.
아우 추워,, 울집 박스랑 스티로폼박스 넘 많이 나온다.
힘들어,,,,오빠랑은 언제쯤 같이 버릴 수 있을까,,,
오늘도 1층에서 어떤 학생이 문은 hold해 주고 미친듯이 -.-;;;정신없이 네 번에 걸쳐서 문 밖으로 내 놓고나서야 마무리............
들어와보니 떡이 익었다 :)
어머님이 주셨던 바닥이 보이는 조청에 꾹 찍어 먹어보는 가래떡...아~~~~~~~~~~맛있어!
갑자기 무 조청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엿기름을 검색해봐야겠어,,,,
Just Ordina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