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저렴이 쇼핑 ㅎ
원래 목적은 채 써는 기계 사기 였는데 성공~
oster1200 슬라이서로 양파, 마늘, 파를 썰어보니 뭔가 잔꾀가 생겨서 서칭을 시작한 건데,, 우엉도 가능할지,,담에 함 실험해 봐야겠다.
요기
68위안=11500원
이 기계를 필두로 신나게 타오바오 삼매경이 시작됬다.
운동복도 서칭 시작~ 타오바오에서 파는 운동복이 궁금해서 브라탑이랑 얇은 후드집업도 샀는데 브라탑 완젼 별로임 ㅋㅋㅋ
생긴건 쇼크업쇼바랑 비슷해서 그런 줄 알고 많이 샀는데 헐랭 ㅋㅋㅋ 뭐 그냥 무늬만 브라탑이라 러닝할 때는 입으면 안 될 듯 ㅋㅋ
브라탑은 흠,,, 두개에 33위안이니 한 개에 3천원 정도인데,, 받자마자 입어보니 뭔가 헐겁고, 빨고 나서 정리하려고 보니 왠 실밥이 이렇게 많은지,, 6개를 실밥 정리하고 안에 들어있는 패드 꿰매서 고정하고 나니 한 시간이 후딱 갔다..
아주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가격 생각하니 갸우뚱,,,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아,,이 갈대같은 마음이여 ㅎㅎ
후드 집업은 저렴하니 우선 티셔츠 대신 입기로~
입어보니 완젼 괜찮다. 60위안=만원 정도~ 파란색도 있던데, 블랙 한 개 더 사고 그것도 사야할 듯,,,,
요기
탑드림에서 사는 신발도 지겹고 ㅎㅎ 요즘 다시 모던으로 돌아간 기념으로 발 편하고 높지 않은 신발을 사야해서 타오바오를 뒤졌는데, 중국도 댄스스포츠 인구가 꽤 되는지 괜찮아 보이는 댄스스포츠 신발과 드레스, 연습복이 꽤나 많다. 우선 신발만 두 개 사 봄.
하나는 실버라 번쩍번쩍 ㅋㅋ 이건 나중에 살사 수업 가게되면 신을 수 있을 듯 ㅋㅋㅋ
검은색 티칭슈즈는 가죽이 아니라 원단이어서 더 편할 것 같고, 바닥은 완벽하게 세무로 되어있어서 아주 편해 보여서 합격~ 토요일 수업에 신어 봐야징,,
담엔 남자 것도 사봐야징 ㅎㅎ
검은색 티칭슈즈 75위안=12000원 싸다잉 ㅋㅋㅋ
궁금해서 그냥 사봤다,,,,비키니 커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