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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etc

겨울이니까 뽀송템

토끼털 방울로 차키링을 바꿔주고 -

작년 겨울에 산 리얼 토끼털.

500그람에 3천원이라서 별 생각 없이 샀는데 구석에 그냥 쌓아놓고 있다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어서 봉투가 찟어져서야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랬다.

뭐가 이리 많아 ㅜㅡㅜ

끈 봉다리도 꺼내서 손바느질로 연결해서 제니 옷에 달아주고, 오늘은 내 차키에도 달아주고.

어젠 안 입는다더니 오늘은 입었네~






손가방에 꽂혀서 두개 만들어봄


뭔가 야생의 느낌 ㅎㅎㅎㅎ
의자에 던져놓으면 깜짝 놀래서 다시 보게 됨.


이건 좀 얇은 원단 느낌으로, 안쪽 원단도 파자마 만들려고 주문한 벨벳으로 넣어줬다.

작은 가방이니 적게 넣고 다녀야하는데
장지갑에 책까지 넣고 다니니 가방들이 힘겨워한다...

지갑을 바꿔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