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랑 제작년에는 복주머니를 만들었다.
올해는 좀 다른 걸 만들어보고 싶어서 봉투에 도전~
한복천 자투리가 있어서 만들어봄.
뭐 받는 입장에서는 돈이 얼마인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긴한데, 드리는 입장은 그렇지 않다는...
좀 넉넉히 만들어놔야겠지만
귀찮다...
+올리브영에서 결제할 때 직원한테 인사하면 설날봉투 3종 준대서~ 수줍게 인사하고 받은 봉투.
직원도 ㅋㅋㅋ 좀 황당해하면서 오늘 두 번째 받아가는 손님이라면서 주셨다.
아니 넘 귀엽잖아~~
쿠키도 봉투에 넣어서 준비~
포장지 과다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나 혼자만의 노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