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나 늦게 일어났지만, 산책을 나가본다.
이미 아파트 문밖을 나섰는데 비가 내리는게 거슬려서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우산을 가지고 나갔다.
오늘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 야채 가게에 가서 야채 좀 사고, 내 목적은 이거지~
단돈 6위안.
오늘은 앞에
다섯명이나 기다렸다가 먹으니 더 맛있다.
앗뜨거워를 속으로 되네이면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와서 산책을 했다.
나가면서 배치도는 봤는데 왜 우리집을 못찾겠지...
뭔가 지도랑 동호수가 좀 다르게 표시되어 있는 것 같다.
느티나무에 야자수에 개울가에 분수대에 아주 멋진 곳이었다. 반대쪽은 가보지도 못했는데~
우리집은 입구쪽이라 이런 분위기가 아닌데, 안쪽은 이리도 평화롭구나~
러닝화를 사야겠다.
아무도 없고 뛰어다니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