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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까수엘라 오늘의 점저, 아 뭔가 맘에 들지 않는다. ​ 올리브유+매운말린고추+마늘편+실한 냉동새우 &통밀빵 이런 사소한, 느낌은 곧 지나갈길. 지나가라 지나가라 뭔가 씁쓸하고 맘에 들지 않음. 쳇 이런 맘으로 먹어서 그런가 맛이 그닥이다.. 엄한 맥주만 다 비웠네 ㅡ.ㅡ 더보기
초코머핀 ​​​뭔가 그리 성공한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구웠으니 기록으로 남겨놓기 스포츠센터 리셉션 언니들이랑 택배아저씨 드리려고 구웠는데 토요일에 굽는 바람에 택배 아저씨들은 못드렸다는,,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케익 이브날 손님 맞이 결정 ㅜㅡㅜ 부담 백배 ㅜㅡㅜ 생각했던 빅토리아케익을 굽기로 결정하고 레시피에서 밀가루만 우리밀박력분으로 바꾸고 샤샥, 난 역시 제누아즈가 잘 안되 ㅜㅡㅜ 넘 딱딱하다,,,,,,,,,,, 쿠키 생크림 샌드 같긴 하다만 그래도 구색을 맞춰야 하니까,, ​​ 딸기가 적은 것 같아서 딸기 좀 더올리고 슈가파우더 뿌려야지 했는데, 손님 상에 내다가 다 까먹음 ㅋㅋㅋ ​​ 사온 케익은 더 달고 부드럽구나,,,ㅋㅋㅋㅋㅋㅋ 아 몰랑 ㅎㅎㅎ이게 더 이쁘니까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밀가루 설탕 생크림 딸기의 조합❤️ 더보기
조경밀통밀가루 아티잔브래드 우리밀 통밀가루를 인터넷에서 찾았다. 아이허브에서 매번 유기농 밀가루를 사다가 뭔가 대체용품을 찾은 느낌. 노니드브래드 레시피를 찾아서 스사모 아쿠아님 레시피를 따라했다. 통밀가루 3컵 물 1.5컵(다음엔 두 컵으로 해야겠다) 이스트 1ts 소금 1.5ts 견과류 오트밀 다 섞었더니 물이 턱없이 부족하다... 평소 반죽 느낌이랑 달라서 뭉쳐질 정도로만 물을 조금 더 추가해줬는데 그래도 부족한 느낌,,망하면 낼 빵을 사와야지ㅡ하는 맘으로 통에 넣어서 안방 침대 밑에 잘 놔두고 잤다. 그래도 일어나보니 반죽이 좀 부풀어서 두 개로 나우어서 스텐뚝배기와 스텐냄비에 나눠넣고 230도에서 뚜껑 닫고 15분 210도에서 뚜껑 열고 15분 결과물 ​ 생각 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서 손님상에 내기로 결정, ​ 맛있다고 .. 더보기
간만에 쿠키 간만이라고 하기엔,,,, 3년만?? -.-;;; ​설탕 넣으라는거 자일리톨 넣고 당밀 넣으라는데 조청 넣었더니 뭔가 식감이 아쉬운듯 하지만 여기 저기 나눠주고 먹어도 한 달 동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모든 건 초코 다이제스티브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래 구울 시간이 없으면 과자는 먹지 말자,,, 더보기
초코 스콘 오늘은 스콘, 임상 만나는 날이라 임상도 좀 드릴까해서 후다닥,,계란이 작아서 두개 넣었더니 반죽이 질다. 냉동실에 있던 살짝마른 건포도로 추정 되는 것도 넣어주고 구워냈는데, 아,,,탔어 ㅡㅡ; ​ 맛은 뭐,,,살찌는 맛? ㅋㅋㅋㅋ 어제 한 판 구운 애플파이도 이미 없고 ㅋㅋㅋㅋ 맛은,,,아,,,요즘 사서 쟁여 놓던 초코 다이제가 필요 없어지는 맛? 후후 갑자기 커피가 땡긴다,,,나ㅡ커피ㅡ끊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포장은 열심히,, ​ 더보기
오랫만에 사과파이 오랫만에 사과파이, ​ oster1200 도 샀으니 파이도우 촥촥 어제 만들어 두고, 사과도 썰어두고 오늘은 샤샥 버터에 설탕 녹여서 사과 촥촥 올려서 파이 만들기, 오븐에 넣고 보니, 사과를 안 익혔다 ㅡㅡ;;;;;물 마니 나와서 싱거워지려나 -.-;;; 오랫만에 파이 좀 만들래​더니 파이밀대를 못찾겠어서 소다스트림 실린더에 랩 감아서 밀어주고,,, 하악,,,한시간 뒤에 만나요 ​​​ 흑,,,파이지 만들 때 물을 좀 덜 넣어서인가,,좀 안밀려서 작게 밀었더니만,, 파이지가 가장자리가 모자람 ㅋㅋㅋㅋㅋ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탈탈 털어 넣었는데 아 달아~ 달아~~ 홈플러스에서 자일리톨 5kg 주문 완료~~ ottawa의 두 총각, Tarte Tatin 콜린님 레시피에서 설탕만 자일리톨로 대체함. https.. 더보기
온수매트 이걸 왜 사나 싶었는데 따뜻,,,,하게 넘 좋다. 구스이불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앞 뒤로 돌아가면서 아,,좋다를 혼자 되네이고 있게 만들어준다. 아,,,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