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리 DAY 2-16) 아무것도 안해도 될까. 오늘이 서핑연습도 안 간지 4일째인가, 5일째인가 비치에 안간지 3일째 새벽에 오빠가 와룽 콜레스테롤 데와랑 낚시를 갔다. 4시에 알람을 해 놓고, 로비까지 마중나가야지 다짐을 하고는 눈만 떴다가 스르륵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니 7시 7분. 역시 밥 때가 되면 아주 반짝 눈이 떠지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몇 일전에 오빠 혼자 가게 될 fishing trip을 계획할 때는, 나도 렘봉안까지 따라갈까, 아님 나도 차를 하루 렌트해서 마실 좀 나가볼까 했는데 House of cards season 5를 오빠랑 감탄하면서 보다가 남이 올린 여행기를 보다가 스르륵 잠 드는 바람에 또 암 것도 안하는 하루가 시작 됬다. 우선 요가 매트를 방에 촥 깔고, 오빠가 찾아준 내 허리 재활치료 영상에 나온 운동 좀 깨작깨작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