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아이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하이 코스트코 한국에서 올때부터 코스트코회원카드를 챙겨왔다. 아무것도 없는 살림. 집에서 뭐라도 하려니 코스트코 키친타올이 어찌나 필요하던지. 당장 코스트코 위치를 확인하고 달려가려했지만 왠지 시큰둥해 하는 오빠에게 뽐뿌하기 귀찮아서 조금씩 타오바오 구매대행에서 이것저것 구입을 했다. 연달아 쉬는 날이 있어서 지도에서 확인한 위치로 디엔동타고 출발~ 울집에서는 8킬로 떨어지고 디엔동으로 30분이 안걸린듯. 거봐 가깝다니까~ 입구에서부터 고향에 온 이느낌 무엇.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이 익숙함이 참 신기하다. 우선 애플을 첵첵했는데 몇일 전에 산 아이폰12그린 256기가는 애플매장보다 300위안 싸군요. ㅋㅋㅋㅋ 그러게 내가 코슷코 구경가잘때 얼른 따라나설것이지...ㅋㅋ 띠엔동에 둘이 찡겨서 타고 갔는지라 매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