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이걸 말해서~
내일은 발렌타인 데이니까!
에라 딸기가 너무 공격적으로 올라갔다 ㅋㅋㅋ
반죽이 남아서 쪼꼬미들~
귀엽다~
아침에 잘라서 먹어보니 쫀득한 브라우니 느낌이다,,쌉쌀한 코코아 100% 가루를 넣었더니 달달한 초콜렛이랑 조화가 참 좋다.
물론 다크 초콜렛 좋아하는 내 입맛에~
한 입 먹는 순간 초코다이제스티브 3개를 농축시켜서 한 번에 먹은 느낌이 난다......
도저히 한 조각을 끝낼 수가 없는 이 찐한 맛~~~~
열흘동안 먹어도 다 못먹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