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연착되서 00:30에 수완나폼공항에 도착~
준비된 심카드를 쨘~ 껴서 쓰한테 도착보고 먼저하고,
그랩으로 카오산로드 찍으니 355밧.
아저씨가 내 카오산로드 발음 듣고 놀래서 타이말로 다시 물어봄 ㅋㅋㅋㅋ 아 거기까지만 가능한데 ㅋㅋ
신나게 가고 있는데 쓰가 안자고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치 돌려서 쓰네 집에 왔다.
오웅 좋은데 살아 ㅋㅋㅋㅋ
샤워하고 발코니에 앉으니 얘네집이 루프탑 바인줄 ㅎㅎ
매일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뷰를 가지고 있다!! 왠지 샴페인이 어우릴 것 같음 ㅎㅎㅎ
우선 중국에서 가져온 찡따오 하나 먹고 자야지~
방콕에 온지 십년도 넘은듯,,내 고향 방콕이었는데!!
아무 계획도 없지만,
설레어서 잠은 다 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