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할까 고민하다가
실롬에 가보기로,,,
익숙한 brt 타고, suraksan 에서 내려서 쉭쉭 걸어가니 익숙한 곳이 나온다. ㅎㅎㅎ
아쉽게도 주인언니는 안계시고! 전에 일하던 분이 인수하신듯,,,
언니 없으니께 평소에 3개먹던거 줄여서 하나만 주문함 ㅎㅎㅎㅎㅎ
아쉽게도 비프가 없어서 포크로 주문하고 ㅎ맛은 좀 전과 다르지만 그래도 좋아!
역시 타이고추를 좀 먹어줘야 땀이 죽죽 흐르는듯 ㅎㅎ
또 익숙한 실롬홀리데이인 옆으로 샤샥 가보니 신세계가!! 무슨 로컬 먹거리 골목이 쫘악!! 반실내도 아닌것이 건물과 건물사이에 촤라락 음료에 간식에 음식에 없는게 없어서 눈돌아감 ㅎㅎㅎㅎ
돼지고기 꼬치구이 한개, 바로 갈아주는 당근쥬스를 사서 먹고 가방에 넣고, 달달이 커피까지 get.
아,,,좋아좋아 ㅎㅎㅎ방콕 온 것 같아 ㅎㅎㅎㅎ
오랫만에 들른 naraya에는 귀요미들이 ㅎㅎㅎㅎ
진짜 내 방에 원단들 생각하면서 참느라 힘들었다.....
환전하러 살살 좀 더 걸어보기.
이건 전기자전거인가,,뭔지 나중에 물어봐야지..
뭔가 좋아보이는 건물도 있고,
super rich 로 환전하러 들어갔는데 여권복사본 안가져와서 멘붕,,,
나중에 보니 가방에 고이 있더라는 ㅎㅎ 다행히 사진으로 해준다고해서 환전도 완료!
다시 집으로 오려고 chong noni 역으로 살살 가는데 딘엔델루카가 바로 옆이라서 들렀다.
쓰 주려고 케익좀 사서 집으로 들어옴.
오늘의 오전 나들이 성공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