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에 여행을 다녀오고 부터
보이차에 대한 관심이 조금 생겨나던 차에
도서관 신간에서 찾은 책.
집에서는 책장이 잘 안넘어가서 도서관에 다시 가져가서야 후루룩 끝냈다.
녹차 황차 흑차 보이차 화차 등등에 대한 차를 마실 때 적절한 도구와 분류를 알게 된 것으로 우선은 만족해야겠다.
가장 좋은 건 많이 마셔보는 것이니까.
오랫만에 저녁을 먹고 홍차를 한잔 마셨다.
짝 안맞는 내 티팟과 티컵과 함께...
오늘 잠은 다잤다...
아, 우롱차를 사야겠다. 또 살게 생겼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