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지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공감이 가장 많은 분이 아닐까, 이 분?
갑자기 보게 되어서 블로그를 찬찬히 통으로 읽어보다가 밤을 두 번 세고, 책도 있다고 하셔서 빌려서 읽어보았다.
아, 마음치료 작업실을 하시는구나.
그래서 사람들의 고민 얘기도 자세하게 많고... 뭐 그렇구나 하는 걸 알았다.
블로그에 있는 글을 읽었지, 약력을 알았던 건 아니니까...
블로그에 있던 중간중간 광고 들이 없어서 읽기는 더
편하지만, 음식점에서 또는 남편과의 식사 중에 찍은 사진들이 없으니 좀 심심한 것도 같고,,,,
왠지 이 블로그를 보면 와구와구 과자들이 먹고 싶어 진다는... 그러면 안되는데,,
이제 책도 읽었으니 새로 올라오는 포스팅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야지.
그나저나 티스토리의 공감 높은 순 블로그는 거의 다 외국에 사는 한국인의 생활 이야기인 것 같다. 거의가
일본이 대부분이고, 이것도 뭔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