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떠나오기 전에도 이것저것들을 검색하느라
일주일 정도 밤에도 신나게 서칭하고, 잠을 설쳤는데
생각치 않게 늘어난 일정 덕분에 또 신나게 서칭중이다.
발리비자런을 어디로 다녀올까,,얼마나 다녀올까,, 한번을 갈지 두번을 갈지..
생각같아선 말레이시아 섬으로 다녀오고 싶은데, 방콕도 가고 싶은데 요즘 미세먼지가 장난아니라고 해서 주춤,,
싱가폴은 가본지 정말 오래 됬는데 내가 호텔을 잡아서 갔던 건 아니라서 흠,,,
가장 싼 건 싱가폴-말레이시아-호주 정도인데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구글링해보니 샤르가오도 나오다니..역시 사람들 생각하는 건 비슷하다 싶다. 과연, 2주 후엔 어디에 있게 될까?
Just Ordina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