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내 레슨 시간에 해보더니 괜찮을 것 같았는지, 와얀이 물어보는 레슨 조인에 ok 해서 스웨덴에서 온 제니랑 같이 물에 들어갔다.
아웅
뜨거워,,정오 서핑은 좀...
나도 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 수트를 반만 걸치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미련이 없어지는 타들어가는 날씨.
어제는 비가 후두둑 낮에도 많이 내리더만 오늘은 쨍한 날씨.
같이 들어간 제니는 숏보드 타는 분이었음. 욜,,부럽다..
매번 남편이랑 애기 둘 데리고 오더만 오늘은 혼자 오심 ㅎㅎ
오 참 자유로워보인다..부러워
잘타는 사람이었어.....
아침에 삼발 듬뿍 밥먹고 바로 화장실 직행이었는데 ㅜㅡㅜ 그새 또 배고픔 ㅜㅠ 왜 맨날 배고픈건지 모르겠,,내일부터는 간식들을 바리바리 싸서 다녀야겠다.
써클케이 가서 떼보톨 먹고 오니 오빠는 쉬는 시간이고 제니는 타고 있고,,,결국 힘들다고 한 세션만 하고 왔다. 레슨 전에 넘 힘들게 패들링을 하면서 놀았다나...
밥 밥 먹자를 외치며 또 와룽 가서 나시고랭 흡입! 소금 빼달라는걸 깜빡해서 소금을 우겨넣고 집에 도착하고 샤워를 마치니 행복하다..
Just Ordina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