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와서는 바나나를 사먹은 적이 없는데, 손님이 오시면서 한송이가 생겨서 결국은 껍질이 까맣게 되도록 바나나가 식탁에서 향기를 폴폴 풍기면서 굴러다니길 3일째가 되어서 바나나가 들어간 레시피를 검색했다.
바나나 초콜렛 머핀
식빵틀밖에 없어서 한덩어리로 구우니 오븐에서 1시간은 구운듯...
초콜렛칩을 많이 넣었더니 익었는데 확인하느라 젓가락으로 찌르는데 묻어나오는게 밀가루반죽인지 초콜렛인지 구분이 안가서 좀 과하게 구워져서 껍질이 좀 딱딱하게 두꺼워졌다.
음~
바나나킥 향이 나는 빵이라니~
행복해~
Coo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