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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20131023 RKNY- RKNY 1.0 양양대기로 솔로를 하는 날이었는데갔는데 비행기가 퍼졌다며 ㅠ_ㅠ 그래도 이왕 도착한거이니 공항안에는 들어오겠냐며 ㅠ_ㅠ 아...이상하게 가는 길에 기분이 이상하더라니속초터미널에서 양양가는 버스도 퍼진 것 인폼 못받았던것도 열받아하면서 왔는데 뭥미...이랬으나 응..끝까지 하려는 마음과 교관님의 배려로 무사히 솔로를 오늘도 한 시간 채우고 김포로 RTB했다. 전에 본 적이 없는 교관님이셨는데아...아주 지식과 자상함이 참으로 본받을 만한 교관님이어서백싯해서 김포로 돌아오는 길에도 귀쫑긋- 이것저것 앞 좌석을 살피느라 등받이에 등도 못붙이고 바짝 앞으로 끌어당겨 앉아서 왔다 ㅋㅋㅋㅋ 나두 저렇게 되어야지- 그런 맘을 가지면서- ---------------------------------------------.. 더보기
어제부로 비행시간 75시간,,솔로 4시간을 채웠다. 쓰고보니 왜 채웠다..라고 쓰고들 있는지 모르겠네3월말부터 시작했고.. 12월달에 결심했고 하던 일을 정리했으니1년 여 되었는데... 난 뭔가에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있었던 듯 싶다.그렇게 열을 냈음에도 불구하고...그 일은 쪽빡이 나버렸고마음도 너덜너덜해졌다가 이제는 다시 자존감 회복과난 소중해로 돌아가려는 첫 시작 중인듯 하다. 양양대기로 솔로 1.0을 겨우 채우고백싯해서 올라와서 해진 김포공항에서 빠져나오는데비행이 좋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배우는 과정에서하는 과정에서도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정말 흔하지 않아 이러면서 톡톡 내마음을 잘 다스려야지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좀 더 비행하는 시간을 아껴줘야겠다.이것도 다시는 없을 시간이므로- 증~말 익사이팅 하다 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