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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마켓

st. valentine's day 성스러운 발렌타이 날 ㅋ 이렇게 쓰니까 웃기네 그날 난 뭘했나? 마카로니 마켓 한번 가니까 또 가게 되는데 그날은 발렌타인 데이 셋 메뉴만 있었고. 옆에 붙어있는 nodus bar party 입장권을 같이 줬다는거. 저녁먹고 들어가니 10시쯤? 사람들이 슬슬 모여들기 시작할 시간이었는데 좀 일찍 나와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고 운영상의 미흡점 이랄까 -_-;;; 저녁먹고 메니져 같아 보이는 사람이 club 쪽으로 안내해줘서 들어갔더니 알바생은 어떻게 오셨나요? 하는 분위기 -_-;; 야야,,니들끼리 커뮤니케이션 좀 하던지... 안내를 제대로 해주던지 -_-;; 더보기
마카로니 마켓 토요일 12시간을 이태원에서 보냈던 날. 저녁엔 가보고 싶었던 마카로니 마켓으로 가봤다. 친구들 만나는 모임장소였는데 나름 다들 만족해서 다행이었던 장소.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나뉘어져 있고, 집요하게 -_- 입구에서 식사할건지 카페 음식 주문할 건지 물어보더라는 -_-;; 우린 당근 저녁 먹을 거라고 했는데도 친절히 메뉴를 다시 보여주며 - 메인 드실거냐고 해서 좀 그랬으나; 서빙하는 분들도 다 좀 나이스 한 편이셨기에 그냥 -패쓰 에피타이져는 대강 고르고 메인 메뉴 4개중 3개가 고기 종류였기때문에 당근- 생선을 저버리고 다른 고기종류 3가지로 주문했는데, 셋이서 각각 맘에 들어한 메뉴가 달랐다.난 향이 좀 강하기도 했지만 오리고기가 좋았고 스테이크는 무난, 삼겹살은 아주 풍부한 맛. 오픈한지 열흘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