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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드디어!

바람이 바뀌었다.
어떻게 하루만에 이렇게 될 수 있는지,
더워서 뜨끈뜨끈 옮겨다녔던 인견이불을 어제는 몸에 둘둘 감고 잠이 들었다.

그래도 오늘까지는 아이스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