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ton Jacky 오키나와
반나절 만에 결정한 오키나와 여행 중 즐거웠던 맛을 기억하기 위한 기록 한정판 아구로스(아구-그 동네 흑돼지) 고기는 육즙 가득에 튀김 옷은 얇게 어떻게 이렇게 튀겨낼 수 가 있지? 같이 시킨 히레까스는 홀대 받고,, 장국도 돼지고기 간 것에 우엉에 넘 맛있어서 한 번 더 시켜 먹었다. 추가금 200엔, 이 날 이후 흰밥의 매력에 중독되었다... 집에 와서 흰 쌀 주문할 뻔 ㅋㅋㅋ 이게 이 가게 이름인듯,, 들어가니 영어 메뉴를 가져다주셨는데, 아구로스는 없어서 물어보니 있다고 해서 시켰다. 이거 안 먹었으면 어쩔뻔,,앞으로는 무슨 돈까스를 먹어도 별로일듯 ㅜㅡㅜ 오픈 키친에 바? 자리가 있고 높은 꽃병에 있는 백합꽃이 인상적이었다,,, 지글지글 소리, 고소한 냄새로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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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
몇 년 동안 꾸준히 간간히 가주는 곳 맛있다. 자극적이고 생각나는 맛. 친구 기다리느라 혼자서 세 개 시킨 사람처럼 됬음,, 혼자서도 가고 친구랑도 가고,또 다른 친구랑도 가고 기다리긴 하는데 막상 들어가면 빨리 먹어야 하는 압박감이 없다. 이 날은 둘이가서 세 개 먹고 나옴... 저 세 가지는 갈 때마다 꼭 먹어야 해서 -.- 담엔 둘이 가면 네 가지를 시켜야 하나,, 고민되네,,,,ㅎㅎ 포인트 적립된다기에 포인트도 적립하고 옴, 2호점도 생기고~ 명지대 앞에도 생겼다는데 난 여기만 갈듯.. 이럴 땐 익숙한 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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