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자 커버링
의자를 두 개 업어왔다. 이 의자는 엄마집에 있다가 동생 시댁으로 갔다가 이번에 리모델링 하신다고 버리신다고 해서 동생이 챙겨줌 ㅋㅋㅋㅋ 이 의자가 편한 건,,,,내가 써봐서 알지 ㅎㅎ그래서 바로 업어왔다. 내 차에 싣고 있는데 동생 조카가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참,,만감이 교차 했음,,,6살 짜리 애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겠지,,,,,만,,,,ㅜㅡㅜ 여튼 매직 블럭 으로 닦아주고 다리 부러진 곳은 매직으러 칠해주고 샤샥 역시 대강하는게 짱임 ㅎㅎ 등받이 부분은 네오플랜 아이보리 원단으로 만들어서 위에서 씌어주고, 방석부분은 아래 미끄럼 방지 원단 덧대서 박아주고 옆부분은 대강 손바느질 해 줌. 벗겨내서 빨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움,, 만들고 났더니 원래 우리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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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원피스
흠,, 다시 만든 항아리 원피스, 아,,,짧다,,, 다시 만들기 어려운뎅 ㅜㅜ 주문은 어렵다.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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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다스타일_201703_109A
https://burdastyle.ru/vikroyki/yubki/yubka-karandash-burda-2017-3-109-a/ 결혼식 참석이 열흘 남았었다. 전에 입었던 옷들을 입어보니 작아,,,,져서 그래도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골라 놓고~ 부르다를 찬찬히 보다가 내 원단과 비스무리한 디자인을 발견하고 도전~~~ 만들다가 안되면 말지, 란 마음으로 시작해서 4일은 걸린듯,,,만들다 보니 딱! 맞는 원단도 있고 뭔가 기쁜 맘이었으나,,, 역시 자켓은 이해가 잘 안되서 밑단도 내 맘대로~ 주머니 부분도 결국은 약간의 손 바느질로 마무리 했다. 만들고 보니, 이건 잘 자켓이 잠기지 않는 스타일이라 당황 ㅜㅜ 모델은 아주 슬림하신듯하고 내 원단은 게다가 좀 두꺼워서 뭔가 좀 더 벙벙한 핏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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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원피스
이게 항아리인가 ㅋㅋㅋ 난 아직 이런 것 보단 타잇하거나 그냥 원피스가 더 맘에 들 뿐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나보다,,,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연습해 봤는데 아 어렵네,,,,, 어렵다 ㅠㅠ 열심히 지퍼 달았건만 ㅋㅋ 머리가 쑥쑥 잘 들어가는구나아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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