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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뭘할까 고민하다가 실롬에 가보기로,,, 익숙한 brt 타고, suraksan 에서 내려서 쉭쉭 걸어가니 익숙한 곳이 나온다. ㅎㅎㅎ 아쉽게도 주인언니는 안계시고! 전에 일하던 분이 인수하신듯,,, 언니 없으니께 평소에 3개먹던거 줄여서 하나만 주문함 ㅎㅎㅎㅎㅎ​​ 아쉽게도 비프가 없어서 포크로 주문하고 ㅎ맛은 좀 전과 다르지만 그래도 좋아! 역시 타이고추를 좀 먹어줘야 땀이 죽죽 흐르는듯 ㅎㅎ 또 익숙한 실롬홀리데이인 옆으로 샤샥 가보니 신세계가!! 무슨 로컬 먹거리 골목이 쫘악!! 반실내도 아닌것이 건물과 건물사이에 촤라락 음료에 간식에 음식에 없는게 없어서 눈돌아감 ㅎㅎㅎㅎ 돼지고기 꼬치구이 한개, 바로 갈아주는 당근쥬스를 사서 먹고 가방에 넣고, 달달이 커피까지 get. 아,,,좋아좋아 ㅎㅎㅎ방콕 .. 더보기
방콕도착 ​​약간 연착되서 00:30에 수완나폼공항에 도착~ 준비된 심카드를 쨘~ 껴서 쓰한테 도착보고 먼저하고, 그랩으로 카오산로드 찍으니 355밧. 아저씨가 내 카오산로드 발음 듣고 놀래서 타이말로 다시 물어봄 ㅋㅋㅋㅋ 아 거기까지만 가능한데 ㅋㅋ 신나게 가고 있는데 쓰가 안자고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치 돌려서 쓰네 집에 왔다. 오웅 좋은데 살아 ㅋㅋㅋㅋ 샤워하고 발코니에 앉으니 얘네집이 루프탑 바인줄 ㅎㅎ 매일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뷰를 가지고 있다!! 왠지 샴페인이 어우릴 것 같음 ㅎㅎㅎ 우선 중국에서 가져온 찡따오 하나 먹고 자야지~ 방콕에 온지 십년도 넘은듯,,내 고향 방콕이었는데!! 아무 계획도 없지만, 설레어서 잠은 다 잔것 같다. 더보기
에어차이나 방콕/텐진 환승 Tianjin 아 표를 덜컥 사 놓고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후기가 넘 거지 같아서 ㅎㅎㅎㅎㅎ 361000원 주고 사서는, 제주 항공 찜특가 환불하면 9만원 까일거고,,이러고 있는데 이틀있다가 아시아나 항공이 47만원에 떠서 넘나 속쓰림 ㅋㅋㅋㅋ 이미 환불 수수료는 11만원이고,,출발 4일 전이니 그럴만도 하지.. ㅎㅎㅎ 그냥 타기로 하고 왔다. 미리 전화해서 자리지정, 스페셜밀-과일식 신청하고, 오늘 아침 인천 공항에서 물어보니, 텐진공항에 내리면 혼자 알아서 해야한다고... 인천-텐진 섹터는 딜레이도 없었고, 로드는 80프로 정도였고 중국 승객들은 다 자고 ㅎㅎㅎ 아주 조용하고 좋았다.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왠걸! 지상직원이 내 이름을 써서 기다리고 계심!!!! 아아 넘나 반가운것 ㅋㅋㅋㅋ 뭔가 물어볼랬더니 눈짓.. 더보기
떠나기 전날 오늘 드디어 우리은행 etk카드도 오고 가방은 꺼내 놨는데 너무 큰 것 같고 힙색을 만들고 좋아하고 있,,,,​ 이래도 되나 ㅋㅋㅋㅋㅋ 이제 한시간만 더 놀고 가방 싸야지~ 더보기
카페 앞치마 약간 다르게 사항을 변경해서 재주문하셔서 오늘 슝 ​​​요건 샘플 ​요건 여름이니까 수박리본! 더보기
한달 여행 한달 동안 집을 비우려니 할 일이 많다. 뭔가 정리되는 기분도 들고 좋은데? 아 뭔가 찌릿찌릿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 더보기
여름 가방 뭔가 모칠라백 비스무리 :) ​​​맘에 든다:) 안감이 좀 남아도는 것 빼고는 ㅎㅎㅎ ​​ ​​ 더보기
방콕 여행준비 제일 중요한 비행기표는 샀고! 심카드도 사놨고~ 약간의 바트도 이미 있고 비자는 필요없는 동네고, 현금카드도 준비했으니 준비는 완료!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갈 때가 다 되니 쓰가 재워준다고 한게 느므 고맙다.... 좋다고 할걸 괜히 튕겼나... 전에 갔던 곳들을 지도에서 찾아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아 그립다 방콕~ 이게 몇년만이야!!! 우선 그 도착하자마자 가곤 했던 푸드코트를 찾아가야겠다. +에어차이나 텐진환승이 좀 걱정되지만, 전화해서 자리지정도 했고, Fruit meal도 신청했고! 뭔가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한듯,, 최대한 짐을 안붙이고 타서 좀 짐 기다리는 시간을 없애면 덜 피곤하지 않을까..생각해본다. 그닥 실현 가느알 것 같진 않지만! 아아 한달이라니!! 씬난다 더보기
IRO Gameen dress 뭔가 여름에 입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본 원피스​​허리에 벨트를 했을때랑 아닐 때랑 분위기가 참 달라진다. ​​​​요건 원래 원피스​​​​​​ 더보기
카페 앞치마 지난 번 주문하셨던 분이 뭔가 변경사항을 추가하셔서 샘플을 만들어봤다. ​오랫동안 입고 작업하려면 아무래도 목에 걸치는 옷은 못에 무리가 갈 것 같긴한데, 그래서 어깨끈으로 수정 주문하셔서 뒷부분은 크로스로:) ​크로스가 옆선에 붙는 부분은 단추구멍으로 하면! 끈 길이가 조절가능해지는 디자인에, 엉덩이는 완전히 덮을 수 있게. 보통의 앞치마들이ㅡ엉덩이를 완전히 감싸주지는 않는데, 엉덩이를 감싸주는 디자인이 생각보다 인기가 좋은 것 같다. 뭔가 멜빵치마 같은 느낌으로 완성 ​ 이제 샘플 만들었으니, 본품을 만들어봐야지! 왠지 하기 싫어서 몇 일 걸렸다...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