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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운동+샹그릴라+잃어버린 지평선 오랫만에 목요일 오전 운동에 갔더니 쌤이 바뀌었다. 서킷트레이닝 비스무리인데, 별 거 아닌데 힘들다.... 끝나고 pt에서 배운걸 해봤는데 잘 안된다....... 연습을 안해서 그런거겠지만, 언제쯤 잘하게 될지 기다려진다. 내일 pt가야지.... 장소는 여기가 더 쾌적한데,,,음음 여기서 pt를 받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근데 하시는 거 보면 그닥일 것 같기도 하고.. 힘들고 운동한 것 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다음 주에도 과연 오게될 것인가,,NTC를 하면 매일 이런 좋은 기분일텐데 알면서도 안하는 나라는 인간은 정말,,, ​ 잃어버린 지평선을 드디어 빌려서 읽고 있는데, 재미 있는데 책장이 잘 안넘어가는 이 상황은 무엇인지,,,, 샹그릴라 사진들을 인화했는데 너무 작다.. 그 중에 베스트 .. 더보기
내 가정용 미싱 내 첫미싱은 두바이 까르푸에서 산 10만원쯤 되는 미싱이었고, 두번째 미싱은 그냥 싸서 지른 싱거 미싱 2013년 여름에 샀구나.. https://moofi.woot.com/offers/singer-6160-electronic-sewing-machine-1?utm_campaign=Commission+Junction+-+10860750&utm_source=Commission+Junction+Publisher+-+4119386&utm_medium=affiliate+-+Product+Catalog&utm_campaign=Commission+Junction+-+10860750&utm_source=Commission+Junction+Publisher+-+4119386&utm_medium=affiliate+-+Pr.. 더보기
타오바오 공업용 다리미 etc 바느질을 배우러 갔다. 겨울 코트를 배우는데 같이 배우는 언니가 공업용 다리미는 꼭 있어야 할 것이라고 하셔서,-선생님께서는 데스망을 ㅎㅎ 데스망도 샀지... 타오바오를 오랫만에 검색. 은성다리미는 9만원쯤 하니,, 타오바오 다리미가 200위안인데,, 결국 곁다리로 900위안을 꽉꽉 채워서 뭔가 현명하지 못한 소비. 언제나 그렇듯. 잡다하게 이것저것 코트심지 【服装辅料西装衬 高弹衬大衣衬羊绒大衣衬75D有纺衬布衬手工衬粘衬】https://m.tb.cn/h.3nRa3qq?sm=5b1285 点击链接,再选择浏览器咑閞;或復·制这段描述¥IA3XblEMlnt¥后到👉淘♂寳♀👈 이건 쌤이 좋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셨다. 75D 뒷면의 풀이 도톰 도톰하게 빈약하지 않게 붙어 있는게 좋은 심지의 조건이라고 하심. 미리 사 두.. 더보기
남성복 테일러링 ​뭔가 남는 아쉬움 우선은 이걸로 달래본다. 더보기
스탠드칼라 코트 한달여간 배웠던 바느질 수업을 마쳤다. 마무리 손바느질까지 배웠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겠지만, 다시 기회가 있겠지! 생각보다 가볍고 포근하다 :) 묵혀 두었던 원단과 안감에게 뭔가 할 일을 찾아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더보기
오라버니 하사품 ​주말에 아웃백에서 밥먹을 때 오빠가 나눠준 아이템들 갑자기 내 물건 중에 캐릭터들이 많아졌다. 무선 충전스탠드 써보고 싶었는데 꺄흘~ 하긴 그러고 보니 아이폰도 내려주신 오라버니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솟는구나!! 더보기
두리안커피+두리안초컬릿 올 여름 방콕에서 알게된 두리안커피 처음에는 으응?? 이랬지만 우리는 두리안에 거부감 없는 사람들이라서 생각보다 괜찮은데?? 이러면서 카페 주인장에게 레시피를 물어봄. 비법은 100프로 두리안 가루를 섞은 평범한 라떼였다. 그래서, 드디어 손에 들어온 두리안 가루를 라떼에 섞어봤다. 으음,, 그래 그 때 맛이랑 비슷한 것 같긴 하구나... ​ 두리안러버의 이번 획득품 ​ 두리안 쪼꼬 더보기
딸기 케익 만들고 싶어라,, 딸기의 계절이 돌아오는구나~ 어여 딸기 쟁여놓고 생크림 휘핑해서 시트 샤샥 구워놓고 냉장고에서 야금야금 꺼내 잘라먹고 싶다. ​​ 더보기
소이렌트란 무엇인가,,, 맛 별로 다 사서 쟁인 소이렌트 참 맛있는 편이다. 밥먹을 때, 먹고 소화시키느라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그런 시간 낭비가 없어서 참 좋은데, 결국 밤 11시가 되서 집에 들어와서는 사골국에 김치를 뚝딱, 사과도 뚝딱,,,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표 사골국+김치가, 이모가 보내주신 사과가 소이렌트보다는 강한 걸로,,, ​ 더보기
2018 운남성 리장여행 이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남기는 짧은 노트. 오빠는 상하이 가자마자 피곤하다던데, 어제 경유로 왔는데도, 배고픈 것 빼고는 넘 잘쉬고 잘 걷고, 잘 먹고 맘 편하고 몸 편하게 아름다운 것들과 친절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찍고 와야하는데,,, 중국사람들은 생각보다 친절하고, 바이두 영어-중국어 번역기는 매우 유용하고, 내 영어 발음은 좋지 않고, 내 영어 자판은 매우 빠르다. 예쁜 경치에 마음이 들떠서 오바스럽게 말하고 다닌 경향이 있지만, 여행하면서 중국사람들한테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신기할 따름이다. 평소에 여행다닐 때 내가 넘 경계모드였나 하고 반성까지 될 정도로. 아직도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운 선전친구도 기억나고, 첫 날 내 여권 던지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