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가방
바네사부르노 린넨백을 만들려던건데,,, 계산착오로 스팽글 네 줄을 주륵주륵 다 박고 나서 뜯다가 -.- 노선 변경 29000원이나 주고 산 린넨 랜덤인데 도통 맘에 드는게 없다,,,,,,,, 결국 뒤집어서 만듬 주머니도 열심히 만들고 어깨에 매면 뭔가 기분이 좋다 룰루~ 결국 패턴을 찾아서 했다는 슬픈 스토리,, 30분동안 난 무슨 계산을 한 것인가,,,역시 구글이 쵝오 패턴은 요기 난 더 큰 사이즈로 했음~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03_102A
자라에 갔다가 이걸 봤다 그닥 어려워 보이지 않았는데,,이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도전~~ 근데 이게 아니었어,,,,, 허리 셔링 없는 디자인으로 다시 해야겠다. skirt 치마 길이 좀 자르고 프릴 붙였더니 이렇게 뭔가 이원단,,,,한복 느낌이야,,, 게다가 앞으로 입으면 완전 앞치마 느낌,, 아 망했다 ㅋㅋ 한 번 입은 걸로 만족해야징 ㅋㅋㅋㅋ
더보기
식탁의자 커버링
의자를 두 개 업어왔다. 이 의자는 엄마집에 있다가 동생 시댁으로 갔다가 이번에 리모델링 하신다고 버리신다고 해서 동생이 챙겨줌 ㅋㅋㅋㅋ 이 의자가 편한 건,,,,내가 써봐서 알지 ㅎㅎ그래서 바로 업어왔다. 내 차에 싣고 있는데 동생 조카가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참,,만감이 교차 했음,,,6살 짜리 애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겠지,,,,,만,,,,ㅜㅡㅜ 여튼 매직 블럭 으로 닦아주고 다리 부러진 곳은 매직으러 칠해주고 샤샥 역시 대강하는게 짱임 ㅎㅎ 등받이 부분은 네오플랜 아이보리 원단으로 만들어서 위에서 씌어주고, 방석부분은 아래 미끄럼 방지 원단 덧대서 박아주고 옆부분은 대강 손바느질 해 줌. 벗겨내서 빨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움,, 만들고 났더니 원래 우리 집에..
더보기
3일 딸기잼 만들기+선물하기
꽃 사러 로컬푸드에 갔는데 왠 딸기를?? 딸기잼을 만들어서 먹다보니 뭔가 좀 선물하기는 부족했는데, 잘됬다~~~ 어차피 대화점은 꽃도 안팔고 -.-;; 딸기를 팔다니,,신기해 하면서 쨈용+먹을 것 구매 소다로 잘 닦아서 만드니 아주 손톱만한 딸기 2킬로로 다이소 500ml 잼 병으로 4개가 나왔다. 한 병은 내가 먹고, 나머지는 어머님과 친구들에게 숑~ 많이 만들면,,,바쁘고 힘들긴 한데,,,이게 또 누군가에게 퍼주는 재미가 있다,,,이게 뭔지 ㅋㅋㅋㅋ 잼병도 사야하고 귀찮고 내 돈 들어가는 일이고 받은 사람이 좋아할지 잘 먹을지는 모르겠으나,,,에라 모르겠다. 트리옹프에서 솔트바게뜨 사서 딸기 올려서 앙, 먹고 싶다.. 바게뜨는 언제 사러 가려나,,, + 오늘 아침 계란먹으면서 몇 알 꺼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