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ton Jacky 오키나와
반나절 만에 결정한 오키나와 여행 중 즐거웠던 맛을 기억하기 위한 기록 한정판 아구로스(아구-그 동네 흑돼지) 고기는 육즙 가득에 튀김 옷은 얇게 어떻게 이렇게 튀겨낼 수 가 있지? 같이 시킨 히레까스는 홀대 받고,, 장국도 돼지고기 간 것에 우엉에 넘 맛있어서 한 번 더 시켜 먹었다. 추가금 200엔, 이 날 이후 흰밥의 매력에 중독되었다... 집에 와서 흰 쌀 주문할 뻔 ㅋㅋㅋ 이게 이 가게 이름인듯,, 들어가니 영어 메뉴를 가져다주셨는데, 아구로스는 없어서 물어보니 있다고 해서 시켰다. 이거 안 먹었으면 어쩔뻔,,앞으로는 무슨 돈까스를 먹어도 별로일듯 ㅜㅡㅜ 오픈 키친에 바? 자리가 있고 높은 꽃병에 있는 백합꽃이 인상적이었다,,, 지글지글 소리, 고소한 냄새로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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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익
이브날 손님 맞이 결정 ㅜㅡㅜ 부담 백배 ㅜㅡㅜ 생각했던 빅토리아케익을 굽기로 결정하고 레시피에서 밀가루만 우리밀박력분으로 바꾸고 샤샥, 난 역시 제누아즈가 잘 안되 ㅜㅡㅜ 넘 딱딱하다,,,,,,,,,,, 쿠키 생크림 샌드 같긴 하다만 그래도 구색을 맞춰야 하니까,, 딸기가 적은 것 같아서 딸기 좀 더올리고 슈가파우더 뿌려야지 했는데, 손님 상에 내다가 다 까먹음 ㅋㅋㅋ 사온 케익은 더 달고 부드럽구나,,,ㅋㅋㅋㅋㅋㅋ 아 몰랑 ㅎㅎㅎ이게 더 이쁘니까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밀가루 설탕 생크림 딸기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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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쿠키
간만이라고 하기엔,,,, 3년만?? -.-;;; 설탕 넣으라는거 자일리톨 넣고 당밀 넣으라는데 조청 넣었더니 뭔가 식감이 아쉬운듯 하지만 여기 저기 나눠주고 먹어도 한 달 동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모든 건 초코 다이제스티브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래 구울 시간이 없으면 과자는 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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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스콘
오늘은 스콘, 임상 만나는 날이라 임상도 좀 드릴까해서 후다닥,,계란이 작아서 두개 넣었더니 반죽이 질다. 냉동실에 있던 살짝마른 건포도로 추정 되는 것도 넣어주고 구워냈는데, 아,,,탔어 ㅡㅡ; 맛은 뭐,,,살찌는 맛? ㅋㅋㅋㅋ 어제 한 판 구운 애플파이도 이미 없고 ㅋㅋㅋㅋ 맛은,,,아,,,요즘 사서 쟁여 놓던 초코 다이제가 필요 없어지는 맛? 후후 갑자기 커피가 땡긴다,,,나ㅡ커피ㅡ끊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포장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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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사과파이
오랫만에 사과파이, oster1200 도 샀으니 파이도우 촥촥 어제 만들어 두고, 사과도 썰어두고 오늘은 샤샥 버터에 설탕 녹여서 사과 촥촥 올려서 파이 만들기, 오븐에 넣고 보니, 사과를 안 익혔다 ㅡㅡ;;;;;물 마니 나와서 싱거워지려나 -.-;;; 오랫만에 파이 좀 만들래더니 파이밀대를 못찾겠어서 소다스트림 실린더에 랩 감아서 밀어주고,,, 하악,,,한시간 뒤에 만나요 흑,,,파이지 만들 때 물을 좀 덜 넣어서인가,,좀 안밀려서 작게 밀었더니만,, 파이지가 가장자리가 모자람 ㅋㅋㅋㅋㅋ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탈탈 털어 넣었는데 아 달아~ 달아~~ 홈플러스에서 자일리톨 5kg 주문 완료~~ ottawa의 두 총각, Tarte Tatin 콜린님 레시피에서 설탕만 자일리톨로 대체함.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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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이걸 왜 사나 싶었는데 따뜻,,,,하게 넘 좋다. 구스이불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앞 뒤로 돌아가면서 아,,좋다를 혼자 되네이고 있게 만들어준다. 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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