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사 1년 남짓, 나 왜 이렇게 된거야? 오피스 걸로 변신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별로인것도 많다. 그 중 한가지가 입맛인데. 짜고 자극적인 건 건강에 해로울까 싶어 입맛도 까다로웠던 내가 입사 1년이 넘으니 아주 자극적이고 달달한 것만 먹고 빨리 먹고. 난리도 아니시다. 그러자고 회사 사람들과 점심,저녁을 따로 먹을 수도 없는 일이고. 좋은 거라도 챙겨먹자 ㅠ_ㅠ 이런 건 술로 오염된 아저씨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100%쥬스는 잘 팔지 않는 우리나라 -_- 수퍼마켓이시니, 아침마다 이거라도 먹어줘야 겠다. ㅎㅎ 더보기 클래식 타임 점심시간은 1시간인데 쓰기는 정말 무궁무진 하다. 오늘은 점심을 후다닥먹고 30분동안 휴게실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수다 ㅋㅋ 같은 팀에 있는 분은 클래식을 좋아하셔서, 라디오는 클래식 채널. 때마침 비가 오는 날인지라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들으며 산뜻하게 돌아오니, 들었던 노래가 그리워져서 찾아봤다. 비오는 날 정말 잘어울리는 노래들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 가끔 라디오 DJ가 완전 부럽다 ㅎ 사무실에 있으면 시간이 어찌가는지 밖에 날씨가 어떤지 알수가 없다 ㅠ_ㅠ 더보기 ECUME 해밀턴 호텔 뒤로 많은 식당 들 중 하나, 몇일전에 지나면서 우연히 사진을 찍었는데, 얼마전에 서래마을에서 이사온 유명한 곳이란다. 우리는 일요일 런치 선택! 스테이크 17000원 파스타 15000원의 훌륭한 가격. 당근 예약하고 12시에 갔는데 거의 2시까지 테이블이 꽉 차거나 하진 않았다. 평소엔 사람이 많다던데 흠...라보까의 파스타가 더 맛있지만~큼직한 소세지가 인심좋게 넉넉히 들어있는 이탈리안 소시지 파스타. 먹으면서 안 스파이시 한데, 했는데 나중엔 말린 고추를 먹게되서 ㅠㅠ 맵다고 인정~ 먹는 내내 소세지가 조개관자처럼 보여서 먹다가 흠칫 착각을하고 씹고는 놀래곤 했다. -_-a 잠시 주희씨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대체~ 우리 일행 입맛엔 이게 더 맛났다고 했당~후식으로 주는 아이스커피랑 커.. 더보기 랜스암스트롱 they can what they want I am not back on my bike for them 랜스 암스트롱 암 극복 캠페인 Driven 요기 동영상을 검색해서 걸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상적이었던 네이버 포스팅을 링크해 놓는다. 정말, 내인생은 나의것 고무팔찌를 만들려다가 찾아본것 ^-^ 더보기 동두천락페스티벌 요기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 지산 락 페스티벌 이후에 휴우증으로 시달리던 나에게는 완전 기분좋은일! 라인업 참.... 여튼 가고 볼일이다! gogogogogo~ 더보기 LA BOCCA 목요일 저녁, 오늘은 뭘할까 생각하다가 역시 먹으러 갈 계획만 세웠다는 ㅎㅎ 좀 가볍게 먹기로 하고 살짝 넘긴 퇴근시간을 겨우겨우 달려 이태원에 도착! 선릉역의 인파는 언제쯤이면 줄어들지 ㅠㅠ 퇴근길 지하철은 좀처럼 쉬워지지 않는다. 살짝 더운데 안쪽에 자리도 없고 해서 우선은 디저트 먹을 때쯤 자리가 나면 옮기기로 하고 발코니에 자리를 잡았다. 왠걸...비도 주룩주룩 내려주시고 시원~ 한 분위기는 딱 여름밤 운 좋은 날에만 느낄 수 있는 딱 그 공기였다. 시도해보고 싶었던 스파클링 와인을 못마시고 ㅜ_ㅜ (누가 다 마시냐며 으흑) 슬퍼 했으나, 잔으로 시킨 와인에도 이상하게 이날은 좀 핑~ 도는 듯한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ㅎㅎㅎ얼마만에 이렇게 여유로운 식사를 하는지, 중간에 전화를 해왔던 친구는 오후 .. 더보기 디자인잡지 나름 디자인 관련 업무를 한다면서 게으르게 지낸 1년 여 남짓 이제서야 디자인 잡지들을 뒤적여 본다. 흣 더 훌륭한 사람이 꼭 되리라!~ 불끈 디자인넷, 디자인플럭스, D+ 등을 찾아냈으나 정기구독을 할지, 매달 가서 사볼지 아직 결정 안됬다. 굴러들어온 300여 만원으로 함...정기구독을 질러볼지 생각해볼일이다. 끙.... (하긴 이중 40만원은 이미 학원비로 지출, 20여만원은 주말에 지름신이 오셨더랬다 하핫.) 더보기 맥도날드 맥머핀 무료쿠폰 받으삼~ 더보기 사진기가 고장났다. 디제이 디오씨 콘서트에 갔던날. 너무나도 신이 났던 나는 콘서트가 끝난 후 덥기도 하고.. 물에 살짝 들어가 주셨다. 입고 있던 옷에는 옴니아와 캐논카메라가 들어있었고 그대로 잠수해 주셨다. 주루룩 흐르는 물을 보는 그 맘이란 ㅜ_ㅜ 옴니아는 담날 바로 바쌱 말려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카메라는 아직 수리중이다. 그런김에 옴니아로만 사진을 찍고 놀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들어간 사진만을 찍게되는 이상한 습성이 생겼다. 사람없는 사진은 정이 없어보인달까...이상한 느낌이다. 더보기 cafe Made 人 상수역을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서울시내를 걷고 또 걸었던 지난 일요일 드디어 주희랑 가보게 되었다. 분명히 컵케잌 구워준다는 글씨를 본 것 같은데 그새 없어졌는지. 메뉴에도 없어서 들어가서 물어보지는 않았다. 카페 곳곳이 어찌나 아기자기 하던지~ 정말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다. 우리는 신발을 벗고 냉큼 올라가 있었는지 정말~ 여유로운 기분 룰루랄라 정말 찌~인한 아이스커피와 달고 푸짐하기까지한 아포카토~ 가격도 완전 감동이다. 4500원 과 5000원 이라니!!!!ees누구의 초이스인지 여행책들이 많아서, 휴가를 지내고 있던 혀니씨...잠시 장기여행을 떠나볼까 착각과 행복한 망상에 빠졌다는 ㅎㅎㅎ 꼭!!!!!!!! 가봐야 할곳~ 붐비지도 않고~ 메뉴도 만족스럽고~ 공간은 여유롭고 맘도 편..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