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출장갔다가 주말을 보내고 오게 되었다. 은주언니~를 만나게 되었고 언제나 같이 남포동을 헤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맛있고 즐거웠던 하루 ^-^
특이한 건 알바생들이 생생한 여중생정도이고, 키티 앞치마를 모두 입고 스키니 진에 티셔츠 차림이다. 아~ 그 젊음의 샤방샤방함에 그저 부러워만하고 있다. 뽀샤시하고 그냥 순수해 보이기만 하는 그 젊음이 부러웠다.
오이에 팍팍 올려진 마늘. 아~ 특이해 ㅎㅎ 산뜻산뜻 느끼한 중국음식과 딱! 이야~
조그마한 미니깍두기도 입맛 짭짭 ㅎㅎ
전날의 과음으로 시킨 해물 짬뽕~ 국물은 그냥 그런데 해물이 짱짱하게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
이집의 백미란다. 찐만두. 속이 쫀쫀하고 씹히는 맛도 좋고 오~ 내공이 느껴지는 맛. 먹고싶다 ㅠㅠ
맛있어서 다시한번 ㅋ
요건 서비스 ㅋㅋ
요건 은주씨 손목시게.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