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DAY 11) 내서핑레슨4
오늘은 아침 6:15분까지 오라고;; 헝..소이렌트 먹고 튀어왔는데 6:22 늦었다... 오늘은 썰물, 파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 라고 와얀이 말해준다. 아침에 준비하면서 보니 선라이즈가 이런 컬러구나...나이스~ 아침에 준비하면서 둘다 잠이 덜 깼는지, 소이렌트 모카맛 대강 타서 꿀꺽하고, 휘릭 나왔는데 집 거실에 불이 켜진게 주차장에서 보인다...-.-;; 올라가서 불을 끄고 나왔더니 오빠가 자기 가방 놓고 왔다고, 그럼 님은 몸만 내려오신건가요.....읭,,, 서핑수트를 집에서 부터 입고 나오니께 참 편하다잉 와얀 오랫만~ 6일동안 못봤네 그려,,, 지난번 두번째 레슨에 나를 과대평가해 주셔서 8피트 스폰지 보드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파도에 싸대기 맞고, 나가떨어지고 take off 도 안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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