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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Food

교대곱창

휴가가 시작 되기 전날, 기분은 왠지 오늘 부터 살짝 취해주셔야 할 것 같은 걸 견디지 못하고 교대곱창으로 주희까지 불러냈다. 알고보니 거북 곱창을 가줬어야 한다는 말에 살짝 아쉽긴 했으나 볶아 먹는 부추가 나름 독특하다.

살짝 보이는 부추를 익혀 먹는 맛이 쏠쏠 + 아줌마들 진짜 싹싹하시다~

모듬~ 먹고 한개 뭔가 더 먹음 ㅋㅋ

자세히 보면 모르겠지만 양이 넘 작아 ㅠ_ㅠ

곱창이 넘 가늘어요~
왠지 아우성 곱창이 마구 생각났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