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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우리집 올라가는 길

토요일 신새벽 - 9시 ㅠ_ㅠ 부터 시작했던 브런치에 샤핑 - 주위의 반대로 아무것도 못건짐 ㅠ_ㅠ
을 마치고 집으로 기어들어가다가 동생을 만났다.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올라다가 둘이 동시에 느꼈다.

아. 찍어야되.
딱, 이런기분 이런 색감이 느껴지는 그 시기가 있다.
물론, 결과물은 절대 그것에 가깝지 않지만.
오늘의 한마디.

그래도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