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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aptured my heart

이름없는 세마리

아직 이름도 없는 세마리

이제 눈은 떴다~

난 젤로 실한 애가 맘에 드는데, 다들 얠 별로 안 좋아하는 분위기

나중에 어떤 아이가 우리집에 남게 되고 어떤 아이가 다른 곳으로 갈지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을따름이다. 주말에 여행가려고 했는데 당장 걱정되는 것이 까미를 돌봐줘야하는데... 그런 문제가 이젠 막 심각해지고 있다.

가족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엄마는 한마리씩 데려다가 우유를 먹이는 실험을 하셨다. 어젯밤 ㅋㅋ

귀여운 세마리

침대로 데려다 놓자마자 잠이 빠져들었다.

마지막 한마리는 형제들을 밟으며 아직도 자리를 못잡고 있음

얘 마저 잠들기 직전

ㅎㅎㅎ

힝...귀여워

아가같다

얘도 ㅎㅎ 이렇게 봐도 털 안좋아보인다 -_-;;

세 마리 얽혀있는 모습- 항상 이렇게 잔다

힛 귀여운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