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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중국 심카드-한달 50위안

상해를 가기 전에 심카드를 어쩔까...하다가

우선 공항에 도착해서 없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는 ​​심카드를 사서 가기로 결정했다.

옵션이 많아서 후기 안좋은 것도 잘 검색해보고 나서야 4일 사용에 집으로 받는 배송비 까지 11800원에 결제했다.


전화번호가 분명 있는 심카드인데 심카드 겉에 표시 되지 않아서 중국에 도착해서야 전화를 걸어보니 +852 로 시작되는 홍콩 심카드였다.

그래서인지 여행 중에도 네이버 블로그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4일 동안을 잘 썼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서 이번엔 중국 번호를 만들어 오는게 나을 것 같아서, 한인타운 근처에 있는 리엔통china unicom에 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가장 저렴한 걸로 중국 번호도 개통했다.

가기 전에 물어봤을 때는 선불 심카드가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뭐 든 최소 비용으로 번호 유지가 관건이니까...

그것보다 한 달에 50위안, 100분 통화 무료/인터넷 6G 포함 옵션이 나을 것 같다고 설명을 듣고 6개월치 300위안을 결제하고 나도 중국 번호가 생겼다~

대신 1년 계약이고, 우선 6개월치를 선불로 낸 후, 연장은 위챗페이로 휴대폰 번호 입력 후 top up할 수 있다고...

뭔가 최소 비용으로 전화번호를 유지하려고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잘 한 것 같음.

아무래도 바이두/디디 등을 쓰려면 현지 번호가 있어야하니까 좋은 듯.


+외국에서 쓸 일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했는데,,
한국와서 중국 앱 인증받을 일이 생겨서 심카드를 껴보니 아예 인식이 안된다. 갸우뚱,,,,

매장 갈 일이 있으니께! 가서 다시 한 번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