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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상해에서 먹기 2

diner

上海市徐汇区五原路145号

마지막 날 마사지 예약해 놓고, 오빠가 전에 한 번 가본 적 있다고 하는 간단한 밥집에 갔다.

사거리 신호등 앞에 있어서 사람들 구경하기 좋았다.


플랫화이트+에그 베네딕트+햄버거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여행 중에 해가 쨍 한 처음이자 마지막이어서 설렁설렁 산책하기도 좋은 동네였다.

루비베이커리인가 하는 곳에서 조각 케익도 먹어봄

红宝石(华山路店)

上海静安区华山路375号



마사지를 받고,

그 전전날 마사지 끝나고 밤에 보니 한 집만!! 서양인이 바글거리는 집이 있길래, 가기전에 크래프트 비어 한 잔하려고 기웃 거렸는데, 역시,,,프로모션 중이었다.

좋고 싼 건 귀신같이 찾아내는 사람들!

그래서 밤에 추운데 밖에서 서서 마실 정도로 붐볐던 거였다!!


IPA 한 잔 테이크아웃으로 한 잔 하면서 공항까지 기분좋게~ 9.9위안의 행복!

캔에 포장도 해주는데, 24시간 이내에 먹으라고 하던데, 집에서 다음 날 저녁에 땄더니 탄산이 좀 빠진 느낌,,

그래도 쵝오!

테익아웃은 용량도 크고+캔 가격 포함이라서 두 개에 28.8위안

바이두에 안나오더만, 위챗페이에 찍힌 이름으로 바이두에 찍으니 위치가 나오는구만~

酒花儿打酒栈

上海市徐汇区五原路165弄4号


담에 또 가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