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곳으로 시도
아침 8시로 잡고 나왔는데, 어제보다는 파도가 작은 느낌이다.
어제 비루서프를 시도한 느낌은 뭐랄까. 무지 편하고 즐겁긴한데, 나한테 챌린지나 미션이 없으니 이래도 게는건가 하는 기분이,,, 새디스트냐 -.-; 이래서 사람은 잘해주면 안되...
고프로도 무사히 재인도 받고, 아침을 고정으로 먹어도 될 것 같은 와룽을 발견하고, 이제 두번째 주 꾸따 생활에 안정적으로 접어든 느낌이다.
언제나 물조심 해조심 물건들도 조심해야겠지만, 비수기의 마무리인 것 같은 이 시간이 참 좋다. 사람도 붐비지 않고, 아무래도 성수기의 뽜이팅이 넘치는 상인들은 좀 무서우니까...
Just Ordina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