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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발리 Day 5~8) Renaissance Uluwatu

내 생일 축하 호텔 나들이

한국에서부터 기대하고 있던 날인데,
가기전에 잔뜩 까르푸에서 맥주랑 과일을 사느라 진을 빼고, 고카를 불러서 이동했다. 71K - 한 시간 남짓 가는데 오.. 저렴한 느낌.



들어가서 환하게 탁 트인 로비를 보고 오,,,,놀램 놀램


왜 사람들이 도착하자마자 로비에서 전경과 사랑에 빠질 것 같다고 했는지, 그게 내 마음이다. 좋구나~~

로비가 7층에 있다고 해야하나? 호텔 전체가 언덕에 지어진 느낌이라 레벨 차이로 미로 같은 느낌이 약간 있다.

그래서 첵인할 때 길 잃어버리면 보라고 맵도 주고, 버기 서비스도 있음. 그래도 뭐 우리에게 중요한 건 수영장과 식당이라 머무는 내내 잘 찾아다녔다. 게을러서 호텔 안 탐험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