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어보겠다고. 12시 넘은 시간에 고기집에 들어가서 고기를 사갔다.
번개탄, 불도 잘 붙고 적당한 화력에 고기 구워먹기 좋더라.
항정살 이었을걸? 새벽 3시에 그릴에 굽고 있었다.
무슨 드라마 촬영지이지 싶은 허허벌판에 거북선 한개
잘 안보이는데 밑에는 완전 뻘밭, 내려가고 싶었는데 옆에서 말려서 못내려가봤다. 아쉬워,,,
아가들이 뛰어다니면서 놀길래 한 장 ^-^ 이쁘게 생겼당
나도 한장 ^-^
이덕화 별장- 이덕화가 젊었을때 낚시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그때 내내 머물렀던 곳이란다.
게들이 뽀글뽀글 숨어 있는것 같아
저기서 머무르고 싶었으나, 예약이 늦은관계로 다른곳에 있었더랬다. 시설은 별로이나, view는 좋다는 평.
4월의 바닷가. 물색깔은 저렇구나.
내소사 들어가는길. 이쯤에 앉아 유명하다는 백합죽 뚝딱.
저 해바라기는 기념품인가? 무엇에 쓰는 물건일지 궁금했다.